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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암릉, 암벽에서의 사고 추락사고 원안 안전장비 없이 부주의한 산행, 부실한 장비 등 방법 미숙지 등으로 추락사고가 발생한다. 증상 단순한 타박상에서부터 팔다리 부러짐, 목 부러짐, 사망 등 여러 형태의 사고 후유증이 발생한다. 사전예방법 1. 안전장비의 착용 ★ 칼날같은 능선이나 어려운 암릉 등반의 경우에는 로프를 사용하고, 헬멧과 안전벨트 등을 반드시 착용한다. ★ 단체산행의 경우에는 한두 세트라도 안전장비를 지참하여 산행한다. ★ 로프가 손상된 곳은 없는지, 카라비나가 잘 작동이 되는지, 안전벨트에 이상은 없는지 등 안전장비는 산행 전에 반드시 검사 실시한다. 2. 안전한 산행밥법 습득 ★ 암벽등반을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과 안전장비의 사용법을 숙지한다. ★ 바위에 설치한 안전확보 중 각종 장비에 대해서는 이중으로 안전조치를.. 2022. 9. 8.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등산,하산 중 사고 넘어져 다치는 사고 원인 산악지역은 평지와 달리 바위나 자갈 모래가 많고 울퉁불퉁하여 넘어지기 쉽고, 나무등걸에 걸리거나 낙엽 쌓인 곳을 잘못 디뎌 넘어지기도 한다. 올라 갈 때는 아직 힘도 있고, 내딛는 발이 잘 보이기 때문에 덜 넘어지지만 내려 올 때는 반대로 내딛는 발 및을 잘 보기 어려워 넘어질 확률이 높다. 증상 산에서 넘어지면 몸의 일부가 찢어지거나 부러질 우려가 있다. 사전예방법 ★ 무리한 산행 금지 : 체력이 떨어지면 다리가 풀려 쉽게 넘어지기 쉬우므로 무엇보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 시력보강: 눈이 나쁜 사람은 반드시 안경을 착용한다. ★ 어둠 속 산행은 특히 조심 : 새벽이나 어두운 저녁에 산행할 때는 산행 속도를 늦추거나 헤드렌턴을 준비한다. ★ 지팡이 또는 스틱 활용 : 힘이 .. 2022. 9. 8.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계곡에서의 수난 사고 웅덩이에 빠짐 원인 미끄러져 빠지거나 웅덩이가 깊은 것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발생한다. 사전예방법 함부로 웅덩이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여름철에 바위길을 지날 때는 이끼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집중호우 및 장마철 계곡사고 원인 물이 불어난 계곡에서 유속이 빠른 것을 모른 채 계곡을 건너다가 넘어지거나 계곡 가까이 야영을 하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경우다. 사전예방법 ★ 유속이 빠른 계곡을 건너는 것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건너야 한다면 자일을 사용하여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한다. ★ 계곡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바로 건너가기 보다는 물의 흐름을 고려, 하류방향으로 비스듬히 건너는 것이 좋다. ★ 여름철 야영 천막은 밤사이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물이 불어도 충분히 안전한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좋.. 2022. 9. 8.
해빙기 낙석과 산사태 산사태 해빙기 동결한 지표면이 녹으면서 산비탈의 암석과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져내리는 현상이다. 이런 시기에는 산사태가 예견되는 급경사 주변에서 막영을 하거나 비슷한 지형을 오르는 일은 피해야 한다. 주로 수목이 거의 없는 급사면에서 많이 발생하며, 산사태가 눈사태보다 피해가 더 크다. 우기 특히 장마철 폭우 때 발생 가능성이 높다. 산비탈의 토사면에 물이 스며들어 땅이 물러진 상태에서 암석이나 토사가 무너져내리는 현상이다. 수목이 거의 없는 급경사 토사면이나, 골짜기 토사면에서 많이 발생하며, 산사태가 예견되면 막영을 중단하거나 위험지역을 지나는 일을 피해야 한다. 낙석 해빙기 계절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봄철에 바위 틈새에 얼어 있던 눈과 얼음이 녹으면서 자.. 2022. 9. 8.
장마철 낙뢰사고 피하려면 인수봉에서 발생한 낙뢰사고로 인해 낙뢰의 원인과 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9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A씨가 낙뢰로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름철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혀 만들어지는 먹구름은 층이 무척 두껍다. 이 구름 안에서 물방울들이 쉴새 없이 부딪히며 마찰 전기를 만들어내는데 이 가운데 양전기는 구름의 윗부분으로, 음전기는 아랫부분으로 몰린다. 이 경우 하부의 음전기가 땅의 양전기를 유도해 전기의 흐름, 즉 낙뢰가 만들어진다. 낙뢰는 지면을 향해 떨어질 때 한 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단형으로 30m씩 충전과 .. 2022. 9. 8.
가을철 독버섯 주의보 폭염 이후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야생버섯의 발생이 급증하므로 추석 성묘, 나들이나 가을 산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비전문가들도 온라인에서 얻은 불문명한 지식이나 일반 도감을 활용하여 야생버섯을 채취하곤 한다. 그러나 일부 버섯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강한 독소를 지니고 있어 매년 가을마다 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기가 끝나고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에 버섯이 많이 자라 중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야생버섯은 식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구입해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야외에서 식용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채취하여 먹는 행위는 사망사고와 같은 대형.. 2022. 9. 8.
장마철 산행시 독버섯 주의하세요. 장마철 산행 시 독버섯 유혹 주의하세요. 최근 습도 높아져 야생버섯 다량 발생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가 장마철을 전후해 비가 자주 내려 토양 및 공중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자생 버섯은 1천900여 종에 이른다. 이 중 식용버섯은 517종, 약용버섯은 204종, 독버섯은 243종, 식용불명 900여 종으로 보고돼 있다. 독버섯이 다수 있는 만큼 야생버섯의 정확한 이름이나 식용 여부를 알기 전에는 섣불리 섭취해서는 안된다. 산림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적으로 독버섯 중독 환자는 213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사망했다.. 2022. 9. 8.
지리산에서 곰을 만나면 ? 3대가 내리 적선을 해야만 지리산에서 곰을 만날 수 있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황당무계한 소리에 불과합니다. 산에서 산짐승을 무조건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무기를 지니고 있지 않는 한 사람이 1대 1로 산짐승과 대결해서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만약 지리산 산행 중에 부득이 곰을 만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숙지했다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되겠지만 이마저도 완전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에나 지리산에서 반달곰을 만날 확률이 희박해 사고가 없지만 개체수가 늘게 되면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분명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산행 중에 곰에게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는 사고라도 생기게 된다면 그때 가서는 곰을 포획해 없애는 일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등산인으로서 그런 날이 절대 오지 .. 2022. 9. 8.
산행시 야생 진드기 조심 야생 진드기의 습격, 당신을 노린다 커지는 감염병 위험 최근 포털 사이트 지식인 카페 등에 야생 진드기에 물린 경험담을 나누거나 궁금증 해결을 요청하는 글이 부쩍 많아졌다. 한 고교생은 ‘학교 벤치에 앉아 무심코 다리를 봤는데, 이상한 검은 점 같은 게 붙어 있어 손으로 떼냈더니 진드기였다. 빨간 피가 터져 나와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털 속에 깊이 붙어 있던 진드기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야생 진드기가 인간 곁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과거 소나 개 말 멧돼지 쥐 사슴 노루 고라니 등 가축과 야생동물을 1차 숙주로 삼았던 야생 진드기가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 등산이나 캠핑 인구가 늘면서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산이나 들.. 2022. 9. 8.
산행 시 개조심 대형견 물림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안동의 70대 노인은 자신이 기르던 풍산개에게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린 초등학생이 중상을 입거나 성인 남성이 대형견의 무차별 공격으로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7월 20일 충남 홍성군 한 마을에서는 목줄이 풀린 개가 주민 2명을 물어 다치게 했다. 이렇듯 매년 1천 건 이상 대형견 물림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맹견이냐와 관계없이 대형견에 대한 물림사고는 대형견에 대한, 또 특정 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부적절한 사육공간에서 잘못된 사육방식으로 관리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국내에서는 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타인이 기르는 대형견을 선호하여 기르는 경우도 많고, 특이종에 대한 맹목적인 관심으로 개를 분양받기도 한다. 이.. 2022. 9. 8.
개의 행동과 특성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당연히 개는 돌봐주는 사람을 주인이라 여겨 충성을 바친다' 이다. '개가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느냐' 라고 하는 것은 주인의 행실과 개의 성격에 달려있다. 심지어 주인의 훈육 방법이 잘못됐을 경우 주인을 무리의 아랫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개의 충성심이라는 것 자체가 특정인물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라 무리생활을 하는 늑대처럼 자신이 속한 무리에 대한 충실함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무리생활을 하던 습성 때문인지 특히 애완견 같은 경우에는 집안의 구성원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제일 만만해 보이는 사람 한 명을 골라서 말 그대로 깔기 시작한다. 가령 가정에서 부모님이 권위가 있고, 자식이 여러 명 있는데, 그들 사이에 서열관계가 명확하다면,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평범한 가정에.. 2022. 9. 8.
남한에서 3도(道)가 만나는 지점 남한에서 3도가 만나는 지점은 모두 7곳이다. 삼도봉 이름이 붙은 산봉우리가 5곳, 도로가 넘어가는 고개 1곳, 강 한가운데가 1곳이다. 그중 내륙에 접해있는 충청북도가 5곳을 차지하고 있다. 1. 지리산 삼도봉(1501m) 전남 구례, 전북 남원, 경남 하동이 만나는 산봉우리다. 백두대간에 걸쳐있다. 탐방기 : https://blog.daum.net/san2000/15958945 2. 초점산 삼도봉(1248.7m) 전북 무주, 경남 거창, 경북 김천이 만나는 산봉우리다. 백두대간에 걸쳐있으며, 수도지맥 분기점이다. 탐방기 : https://blog.daum.net/san2000/15958971 3. 민주지산 삼도봉(1177.7m) 전북 무주, 충북 영동, 경북 김천이 만나는 산봉우리다. 백두대간에 걸쳐.. 2021. 11. 29.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헷갈리게 만드는 문제가 하나 있다. ‘유산소운동을 할 것인가, 무산소 운동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그것이다. 과연 두 운동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에게 적합한 것은 둘 중 어느 쪽일까? 늘 알쏭달쏭했던 문제. 속 시원히 짚고 넘어가 보자. 조깅과 100m 전력질주의 차이 같은 달리기라도 100m 달리기는 무산소 운동에 가까우며 조깅같이 가벼운 달리기는 유산소운동이라 할 것이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가르는 기준점은 사실 간단하다. 산소를 충분히 마실 수 있을 만큼 호흡 유지가 가능하고, 일정한 강도로 장시간 운동할 수 있다면 그것은 유산소운동이다. 운동을 실시할 때 호흡수가 증가하고, 호흡을 통해 산소를 충분히 섭취하.. 2018. 10. 31.
배낭 세탁법 ◈ 배낭을 세탁할 때는 안에 있는 돌가루, 먼지, 나뭇가지, 낙엽 등을 털어내야 한다. ◈ 큰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배낭을 담근 다음 부드러운 손이나 스폰지 등에 비눗물울 묻혀 문질러준다. ◈ 세탁기는 배낭의 모양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금한다. ◈ 비눗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는 반드시 뒤집어서 거꾸로 매달아 말려야 탈색되지 않고 구석구석 잘 마른다. ◈ 배낭을 장기보관 할 때는 온도와 습도가 높거나 직사광선이 드는 곳은 피해야 한다. END . . . 2017. 2. 9.
24절기 24절기의 뜻 태양의 황경(黃經)에 맞추어 1년을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해서 계절을 구분한 것. 1년을 12절기와 12중기로 나누고, 이를 합쳐서 24절기라고 하는데, 절기는 한 달 중 월초에 해당하며, 중기(中氣)는 월중에 해당한다.절기는 매월 4 ~ 8일 사이에 오고, 중기는 19 ~ 23일 사이에 온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누었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이며, 춘분에서 하지 사이를 봄, 하지에서 추분 사이를 여름, 추분에서 동지 사이를 가을, 동지에서 춘분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는다. 아래 사진은 김포시 풍무동 소재의 금정산.. 2016. 10. 7.
산행리더의 리더쉽과 팀윅 산행리더와 팀웍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은 산행리더의 리더쉽과 팀워크에 따라 좌우된다. 위대한 등반을 성공시킨 훌륭한 팀들의 저력은 우수한 장비와 뛰어난 기술보다는 이런 보이지 않는 능력에서 출발한다. 오랫동안 등산을 같이 한 사람들은 서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초보자나 등산을 함께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과 움직일 때는 리더쉽을 갖춘 지도자와 훌륭한 팀워크를 갖추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리더쉽(Leadership) 등산 지도자로서 산행을 함께 할 팀을 통솔하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능력은 실력있는 어느 한 사람에게서 시작되고, 팀 전체의 등반능력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된다. 리더는 자기판단과 결.. 2015. 12. 15.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겨울철 산행 시 사고 저체온증 원인 옷을 얇게 입었거나 찬물에 빠졌을 때 또는 차가운 겨울날씨에 오래 머물렀을 때, 속옷이 젖어 쉽게 마르지 않았을 경우 등으로 인해 저체온증에 걸린다. 증상 체온이 35℃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뇌, 폐 또는 기타 중요한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하고 27℃이하가 되면 부정맥이 유발되며, 25℃이하가 되면 심장이 정지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전예방법 ★ 기능성 속옷, 모자, 장갑, 고글, 입마개 등을 준비하고, 보온이 잘되는 등산의류를 착용한다. ★ 폭설이나 겨울비 등을 대비해 옷과 양말, 등산화가 젖지 않도록 우의와 스패츠, 여벌의 옷과 양말을 충분히 준비한다. ★ 무리한 산행을 하여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상식을 준비한다. 동상 원인 겨울철 영하의 추운 기온으로 인해 피부.. 2015. 11. 28.
동상, 저체온증, 일사병, 열사병 응급처치법 동상 동상부위를 따뜻하게 한다. 문지르지 읺는다. 물집을 터트리지 않는다. 발가락 사이에 거즈를 대준다.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근다. 따뜻한 음료를 준다. 저체온증 (하이포서미아)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전화한다. 젖은 옷을 벗기고 몸을 말린다. 담요로 몸을 감싸거나 마른 옷을 입혀서 따뜻한 장소로 옮기고신체를 점차 따뜻하게 해준다. 열 패드나 열이 발생하는 도구를 댄다. 환자가 움직일 수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준다. 일사병과 열사병 1) 일사병 직사광선에 의해 발생한다. 체온이 39~40도 이상 올라가며, 중환자의 25%는 사망한다. 서늘한 그늘로 옮겨준다. 이마에 찬 물수건이나 얼음주머니 혹은 얼음을 대준다. 몸을 식혀준다. 급히 식히지 말고 서서히 식히고 다시 열이 오르면 또 식힌다. 2) 열사병 공.. 2015. 11. 21.
출혈에 대한 응급처치법 출혈 출혈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우선 지혈을 해야한다. ★ 지혈을 쉽게 하기 위해 상처를 드레싱하고 붕대를 감는다. ★ 출혈이 심하면 지혈부위를 직접 압박하고 지압점을 찿아 함께 지혈을 병행한다. ★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게해 안정되게 눕힌다. 출혈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염을 예방한다. 부상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 부위를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상처부위를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켜있는 핏덩이를 떼어내지 않는다. ★ 흙이나 더러운 것이 묻었을 때는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준다. ★ 소독된 거즈를 상처에 대고 드레싱을 한다. ★ 열이나고 붉은 층이 생긴다면 감염이 악화되는 것이므로 의학적 도움을 요청한다. 골절처치 뼈가 부러진 상태나 탈구, .. 2015. 11. 21.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정상적인 호흡이 안되거나 약해져서 충분한 공기를 흡입하지 못할 때 산소를 공급해줘야한다. 뇌로 4~6분 가량 산소 공급이 안되면 뇌사가 시작되므로 바로 구조호흡을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출처: 대한심폐소생협회 심정지 확인 먼저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큰 목소리로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눈 떠 보세요."라고 소리친다. 환자의 몸 움직임. 눈 깜빡임, 대답 등으로 반응을 확인하고(심정지-무반응), 동시에 숨을 쉬는지 또는 비정상 호흡을 보이는지 관찰한다(심정지-무호흡-또는 비정상 호흡), 반응이 없더라도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을 하는 경우는 심정지가 아니다. 도움 및 구조신고 요청 환자의 반응이 없으면 즉시 큰소리로 주변 사람에게 도움울 요청한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경우에는.. 2015. 11. 19.
쇼크에 대한 응급처치 증 상 쇼크가 오면 가장 중요한 심장과 뇌로 흐르는 피의 양이 적어지므로 안면 창백, 식은땀이나 현기증, 메스꺼움과 구토, 헛구역질, 약하거나 빠른 맥박, 불규칙한 호흡 증세와 심할 경우 의식을 잃는다. 처 치 1. 자세 머리를 낮게 누인다. 하체를 20~30cm 높여준다. 가슴부상으로 호흡이 힘든 환자는 머리와 어깨를 높게 해준다. 의식이 없는 환자를 무리하게 일으키거나 움직여서는 안된다. 기도를 개방하고 편안한 자세로 높인다. 2. 보온 환자의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쓴다. 주위에 보온할 수 있는 것들로 깔고 덮어준다. 3. 음료 의식이 없거나 희미한 환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음료를 주지 않는다. 열사병, 일사병이나 심한 설사로 탈수증상을 일으키면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END . . . 2015. 11. 18.
응급처치법 원리 응급처치 시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 첫째 : 의사의 진찰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꼭 필요한 처치에 그친다. 둘째 : 의료장비와 의약품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찿는다. 셋째 : 마지막 판단과 처치는 반드시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위급상황 시 행동요령 (3C) 1단계 : 위급상황을 인식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결정하는 것....(Check) 2단계 : 도움을 요청하는 것 ........................................................(Call) 3단계 : 응급의료기관에 인계할 때까지 적절한 처치를 하는 것.....(Care) (1) 구조요청 시 꼭 알려야할 정보 ★ 응급상황이 발생한 정확한 장소 ★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부상자의 상태 정도 ★ 얼마나 .. 2015. 11. 17.
계절별 산행법 봄 (3월~5월) ♣ 봄철 등산에서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때는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3월경으로 해빙기는 어느 때보다도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등산로 상황은 연중 최악일 수 밖에 없고, 낙석,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등산화와 이이젠을 챙긴다. 산 속에는 아직 잔설이 쌓여 있거나 녹지 않아 노면이 미끄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젠을 준비해야한다. 신발 내부에 물이 스며들어 물집이 생기거나 동상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갈아 신을 수 있는 여벌의 양말과 스패츠도도 준비한다. ♣ 윈드재킷과 보온의류를 준비한다. 이른 봄은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1년 중 기후 변화가 가장 심한 시기이므로 해빙기 등산에는 반드시 윈드재킷과 보온의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 2015. 11. 14.
산 형태별 등산방식 능선산행 골짜기를 양편으로 낀 산등성이를 따라 걷는 등산을 말한다. 마루금인 산줄기를 따르면 계곡으로 내려서거나 물을 건너지 않기 때문에 오르내림의 고도차가 적고 양편으로 시야가 트이는 곳이 많아 대채로 조망이 좋다. 여러 봉우리들을 연이어 산행할 수 있기 때문에 종주산행을 할 경우 선호하는 등산방식이다. 1대간 9정맥, 지맥산행 등이 이 방식에 속한다. 산의 형태가 바위산일 경우 암봉과 절벽 등이 형성되어 있고, 우회로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산행에 앞서 산과 능선의 형태를 미리 숙지한다. 바위능선이 많을 경우에는 기본적인 암벽등반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다. 여름철 능선산행은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챙이 넓은 모자나 썬크림, 자외선 차단 의류 등을 준비한다. 겨울철 능선산행에 나설 때에.. 2015. 11. 12.
산행을 위한 올바른 보행법 보행의 기본 ★ 산행 초보자는 30분 걷고 5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걸을 때는 평형을 유지하고, 일정한 리듬을 타라. 양 어깨에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상체를 앞으로 조금 굽히며, 무릎을 조금씩만 올려서 보행한다. ★ 무게를 줄여라. 위로 올라가는 것은 지구 중력과 맞서는 것이기 때문에 평지보다 6~7배나 힘이 더 든다. 등산장비는 가벼운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꼭 필요한 짐만 가져간다. 체중을 줄여라, 3kg를 줄이면 약 20kg의 힘이 절약된다. ★ 가급적 발바닥 전체를 딛고 일어선다.오르막에서 발의 앞부분만을 사용하면 체력소모가 더 많아진다. ★ 뒷발의 무릎을 쭉 펴고 일어나서 다음 발을 올려 딛는다. 뒷발을 쭉 펴는 동안 잠시 다리 근육의 긴장이 풀어진다. ★ 발끝-무릎-명치(무게중심)를.. 2015. 11. 12.
산행을 위한 준비운동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산행 전이나 후에 가벼운 운동(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관절의 부상 및 근육경련을 예방하고 빠른 피로회복을 유도할 수 있다. 기본체조 기본체조는 손목, 무릎 등을 비롯 산행 시 직접적인 하중 또는 충격에 노출 될 수 있는 신체부위를 중심으로 한다. 각 동작을 10~15초에 걸쳐 반복하되 심장부에서 먼 발목부터 시작, 신체 아랫부분에서 위로 올라가며 순서에 맞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 1. 손목 발목 돌리기 (10~15초) 2. 무릎운동 (10~15초) 3 무릎 길게 벌려 누르기 (10~15초) 4. 허리 크게 돌리기 (10~15초) 5. 어깨 돌리기 (10~15초) 6. 목 돌리기 (10~15초) 스트레칭 스트레칭 순서는 기본 체조와는 반대로 심.. 2015. 11. 7.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 1,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곳은 오르지 않는다. 어떤 등산이라도 위험이 따르는 법이고, 그 위험은 자신이 이겨낼 수 있는 범위여야 한다. 왜냐면 그 범위를 벗어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2.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 자신이 오르고자 하는 산에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자. 그런 일이 벌어질 확률은 매우 적지만 등산이란 그 1%의 불운에 대비하는 것이다. 3. 필요한 지식, 기술, 경험을 배운다. 산이 주는 자유를 맛보기 위해서는 산과 관련된 지식, 기술, 경험을 배워야 한다. 등산의 기쁨과 안전은 필요한 노력을 한 사람만이 얻는 특권이다. 4. 최소한 3명이 함께 간다. 등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장비를 잘 갖추고 능력에 맞는 산을 갔어도 모든 위험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피.. 2015. 11. 6.
등반계획 세우기 등반대상지 선정 ★ 본인과 일행의 체력 및 경험을 고려하여 적정 대상지를 선정한다. ★ 산행 초보자가 포함되어 있다면 그 사람의 체력을 충분히 고려해서 가벼운 코스를 선택한다. ★ 보다 어려운 코스를 택할 때에는 반드시 충분한 경험자와 동반하여 산행할 것을 권한다. 지도보기와 방향찿기 ★ 대상지가 선정되면 지도를 보고 산행시간, 코스 난이도, 구간별 기점, 식수지점 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 지도는 윗쪽이 북쪽 방향으로 제작되어 있으므로 방향을 잘 모를 때는 북쪽 방향을 찿아내는는 것이 우선이다. ★ 나침반이나 GPS가 없을 때 방향을 찿는 방법 중 하나는 태양의 위치와 흐름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 봄, 가을은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 겨울에는 남동쪽에서 떠서 남서쪽으로 진다... 2015. 10. 29.
등산장비 갖추기 등산장비의 중요성 * 등산장비는 자연 속에서 인간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도구로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다. * 특히 산에서는 일상적인 주거공간에 비해 혹독한 자연조건과 지상변화 등 수많은 위험요소가 상존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서는 필요한 기능과 내구성을 지닌 등산장비가 필수다. 등산장비의 선택 기준 * 산행수준과 산행계획에 맞는 기능을 지닌 장비를 선택한다. * 가능한 중량이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한 소형경량의 장비를 선택한다. * 기능이 복잡하면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으므로 필수 기능에 초점을 두어 장비를 마련한다. * 산행경험이 쌓이게 될 장래를 생각하고 구입한다. * 가능하면 다양한 환경과 혹독한 산행조건에서도 잘 작동하는 장비를 구입한다. * 산행 시에는 반드시.. 2015. 10. 29.
등산복 입는 요령 레이어링 시스템 (Layering System) 외부의 악조건과 내부의 체온 변화에 따라 신체가 항상 쾌적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적절하게 옷을 입고 벗는 기술 첫 번째 레이어 (1st Layer) ★ 속옷은 피부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촉감, 흡습력, 속건성이 좋아야 하며, 필요에 따라 보온성도 요구됨. ★ 과거에 주로 사용된 면 소재는 촉감과 흡습력이 좋지만 속건성이 낮은 단점이 있는 반면에 폴리에스터는 촉감, 흡습력, 속건성 모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레이어 (2nd Layer) ★ 보온용 옷은 속옷 위에 입는 두 번째 옷으로 보온기능을 담당한다. 외부의 기온이 체온보다 낮을 때 신체의 열이 외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 해준다. ★ 보온 옷은 보온기능 외에도 통기성이 필요하다. 통기성이 없다면..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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