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식량
등산식량의 필요성 등산식량은 열량보충 등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중량과 열량, 조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량이 높고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으며,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을 준비한다. 인체에 필요한 열량 일상생활에서 성인남녀의 1일 평균 칼로리 소모량은 2,000~2,800kcal 정도이다. 등산을 할 경우에는 개인의 체중 또는 체질, 배낭의 무게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1일 4,000~6,000kcal의 열량이 소모된다. 등산 시 열량이 높고,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져 있으며, 소화흡수가 잘되는 식품을 준비한다. 등산식량의 조건 가볍고 부피가 적어야 한다. 간단히 섭취할 수 있고, 가벼우면서도 영양가가 높은 식품목록을 작성해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
2015. 10. 29.
산림청 선정 ... 남한 100대 명산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백50개 산과 산악회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으로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됐다. (2002년)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 34개가 선정되었다. 또 대암산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울릉도 성인봉,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인 홍도 깃대봉 등도 100대 명산에 포함되었다
2014. 11. 29.
십승지(十勝地)
십승지(十勝地) 출처 : 풍수연구가 崔於中(최어중) 정감록(鄭鑑錄)에서 나온 말이다. 십승지의 십자는 처음에는 10자로 쓰였으나 후에는 '가장 좋은', '대표적','남조선에 있는' 등의 의미가 붙었다. '난리가 났을 때 반드시 그곳으로 피난가야 할 곳, 그곳은 주로 남조선에 있다'라는 뜻으로 발전했다. 여기서 남조선은 오대산 이남을 가르킨다. 정감록에 나와있는 십승지는 모두 60군데가 넘는다. 풍수도 좋고, 경치도 좋고, 도를 닦기 좋은 고신앙(古信仰) 성지이기도 하다. 주로 오랜 세월 짓밟히고, 억눌리고, 괄시당한 사람들이 모여든 곳이다. 화전민, 나뭇꾼, 심마니, 숯꾼, 부곡(部曲)이라 불렀던 특수천민, 의적, 동학당 잔당, 의병 패잔병, 빨치산 등... 이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의 역사가 차곡차곡..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