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암릉, 암벽에서의 사고 추락사고 원안 안전장비 없이 부주의한 산행, 부실한 장비 등 방법 미숙지 등으로 추락사고가 발생한다. 증상 단순한 타박상에서부터 팔다리 부러짐, 목 부러짐, 사망 등 여러 형태의 사고 후유증이 발생한다. 사전예방법 1. 안전장비의 착용 ★ 칼날같은 능선이나 어려운 암릉 등반의 경우에는 로프를 사용하고, 헬멧과 안전벨트 등을 반드시 착용한다. ★ 단체산행의 경우에는 한두 세트라도 안전장비를 지참하여 산행한다. ★ 로프가 손상된 곳은 없는지, 카라비나가 잘 작동이 되는지, 안전벨트에 이상은 없는지 등 안전장비는 산행 전에 반드시 검사 실시한다. 2. 안전한 산행밥법 습득 ★ 암벽등반을 위해서는 충분한 교육과 안전장비의 사용법을 숙지한다. ★ 바위에 설치한 안전확보 중 각종 장비에 대해서는 이중으로 안전조치를.. 2022. 9. 8.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등산,하산 중 사고 넘어져 다치는 사고 원인 산악지역은 평지와 달리 바위나 자갈 모래가 많고 울퉁불퉁하여 넘어지기 쉽고, 나무등걸에 걸리거나 낙엽 쌓인 곳을 잘못 디뎌 넘어지기도 한다. 올라 갈 때는 아직 힘도 있고, 내딛는 발이 잘 보이기 때문에 덜 넘어지지만 내려 올 때는 반대로 내딛는 발 및을 잘 보기 어려워 넘어질 확률이 높다. 증상 산에서 넘어지면 몸의 일부가 찢어지거나 부러질 우려가 있다. 사전예방법 ★ 무리한 산행 금지 : 체력이 떨어지면 다리가 풀려 쉽게 넘어지기 쉬우므로 무엇보다 무리한 산행은 금물이다. ★ 시력보강: 눈이 나쁜 사람은 반드시 안경을 착용한다. ★ 어둠 속 산행은 특히 조심 : 새벽이나 어두운 저녁에 산행할 때는 산행 속도를 늦추거나 헤드렌턴을 준비한다. ★ 지팡이 또는 스틱 활용 : 힘이 .. 2022. 9. 8. 산악안전사고 예방요령 .... 계곡에서의 수난 사고 웅덩이에 빠짐 원인 미끄러져 빠지거나 웅덩이가 깊은 것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발생한다. 사전예방법 함부로 웅덩이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여름철에 바위길을 지날 때는 이끼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집중호우 및 장마철 계곡사고 원인 물이 불어난 계곡에서 유속이 빠른 것을 모른 채 계곡을 건너다가 넘어지거나 계곡 가까이 야영을 하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경우다. 사전예방법 ★ 유속이 빠른 계곡을 건너는 것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건너야 한다면 자일을 사용하여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한다. ★ 계곡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바로 건너가기 보다는 물의 흐름을 고려, 하류방향으로 비스듬히 건너는 것이 좋다. ★ 여름철 야영 천막은 밤사이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물이 불어도 충분히 안전한 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좋.. 2022. 9. 8. 해빙기 낙석과 산사태 산사태 해빙기 동결한 지표면이 녹으면서 산비탈의 암석과 흙더미가 갑자기 무너져내리는 현상이다. 이런 시기에는 산사태가 예견되는 급경사 주변에서 막영을 하거나 비슷한 지형을 오르는 일은 피해야 한다. 주로 수목이 거의 없는 급사면에서 많이 발생하며, 산사태가 눈사태보다 피해가 더 크다. 우기 특히 장마철 폭우 때 발생 가능성이 높다. 산비탈의 토사면에 물이 스며들어 땅이 물러진 상태에서 암석이나 토사가 무너져내리는 현상이다. 수목이 거의 없는 급경사 토사면이나, 골짜기 토사면에서 많이 발생하며, 산사태가 예견되면 막영을 중단하거나 위험지역을 지나는 일을 피해야 한다. 낙석 해빙기 계절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봄철에 바위 틈새에 얼어 있던 눈과 얼음이 녹으면서 자.. 2022. 9. 8. 장마철 낙뢰사고 피하려면 인수봉에서 발생한 낙뢰사고로 인해 낙뢰의 원인과 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9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정상 인근에서 A씨가 낙뢰로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동료 4명과 암벽 등반을 하다 바위에 앉아 잠시 쉬던 중 갑자기 친 번개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름철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부딪혀 만들어지는 먹구름은 층이 무척 두껍다. 이 구름 안에서 물방울들이 쉴새 없이 부딪히며 마찰 전기를 만들어내는데 이 가운데 양전기는 구름의 윗부분으로, 음전기는 아랫부분으로 몰린다. 이 경우 하부의 음전기가 땅의 양전기를 유도해 전기의 흐름, 즉 낙뢰가 만들어진다. 낙뢰는 지면을 향해 떨어질 때 한 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단형으로 30m씩 충전과 .. 2022. 9. 8. 가을철 독버섯 주의보 폭염 이후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야생버섯의 발생이 급증하므로 추석 성묘, 나들이나 가을 산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비전문가들도 온라인에서 얻은 불문명한 지식이나 일반 도감을 활용하여 야생버섯을 채취하곤 한다. 그러나 일부 버섯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강한 독소를 지니고 있어 매년 가을마다 버섯 중독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기가 끝나고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에 버섯이 많이 자라 중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야생버섯은 식용 가능한 것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것만 구입해서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야외에서 식용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해서 채취하여 먹는 행위는 사망사고와 같은 대형.. 2022. 9. 8. 장마철 산행시 독버섯 주의하세요. 장마철 산행 시 독버섯 유혹 주의하세요. 최근 습도 높아져 야생버섯 다량 발생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가 장마철을 전후해 비가 자주 내려 토양 및 공중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자생 버섯은 1천900여 종에 이른다. 이 중 식용버섯은 517종, 약용버섯은 204종, 독버섯은 243종, 식용불명 900여 종으로 보고돼 있다. 독버섯이 다수 있는 만큼 야생버섯의 정확한 이름이나 식용 여부를 알기 전에는 섣불리 섭취해서는 안된다. 산림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전국적으로 독버섯 중독 환자는 213명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사망했다.. 2022. 9. 8. 지리산에서 곰을 만나면 ? 3대가 내리 적선을 해야만 지리산에서 곰을 만날 수 있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황당무계한 소리에 불과합니다. 산에서 산짐승을 무조건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무기를 지니고 있지 않는 한 사람이 1대 1로 산짐승과 대결해서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만약 지리산 산행 중에 부득이 곰을 만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숙지했다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되겠지만 이마저도 완전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에나 지리산에서 반달곰을 만날 확률이 희박해 사고가 없지만 개체수가 늘게 되면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분명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산행 중에 곰에게 공격당해 치명상을 입는 사고라도 생기게 된다면 그때 가서는 곰을 포획해 없애는 일에 몰두하게 될 것입니다. 등산인으로서 그런 날이 절대 오지 .. 2022. 9. 8. 산행시 야생 진드기 조심 야생 진드기의 습격, 당신을 노린다 커지는 감염병 위험 최근 포털 사이트 지식인 카페 등에 야생 진드기에 물린 경험담을 나누거나 궁금증 해결을 요청하는 글이 부쩍 많아졌다. 한 고교생은 ‘학교 벤치에 앉아 무심코 다리를 봤는데, 이상한 검은 점 같은 게 붙어 있어 손으로 떼냈더니 진드기였다. 빨간 피가 터져 나와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집에서 키우던 애완견 털 속에 깊이 붙어 있던 진드기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야생 진드기가 인간 곁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과거 소나 개 말 멧돼지 쥐 사슴 노루 고라니 등 가축과 야생동물을 1차 숙주로 삼았던 야생 진드기가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 등산이나 캠핑 인구가 늘면서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산이나 들.. 2022. 9. 8. 산행 시 개조심 대형견 물림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안동의 70대 노인은 자신이 기르던 풍산개에게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목줄이 풀린 대형견에 물린 초등학생이 중상을 입거나 성인 남성이 대형견의 무차별 공격으로 피해를 보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7월 20일 충남 홍성군 한 마을에서는 목줄이 풀린 개가 주민 2명을 물어 다치게 했다. 이렇듯 매년 1천 건 이상 대형견 물림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맹견이냐와 관계없이 대형견에 대한 물림사고는 대형견에 대한, 또 특정 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부적절한 사육공간에서 잘못된 사육방식으로 관리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국내에서는 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타인이 기르는 대형견을 선호하여 기르는 경우도 많고, 특이종에 대한 맹목적인 관심으로 개를 분양받기도 한다. 이.. 2022. 9. 8. 개의 행동과 특성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당연히 개는 돌봐주는 사람을 주인이라 여겨 충성을 바친다' 이다. '개가 주인에게 충성을 바치느냐' 라고 하는 것은 주인의 행실과 개의 성격에 달려있다. 심지어 주인의 훈육 방법이 잘못됐을 경우 주인을 무리의 아랫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개의 충성심이라는 것 자체가 특정인물에 대한 충성심이 아니라 무리생활을 하는 늑대처럼 자신이 속한 무리에 대한 충실함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무리생활을 하던 습성 때문인지 특히 애완견 같은 경우에는 집안의 구성원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제일 만만해 보이는 사람 한 명을 골라서 말 그대로 깔기 시작한다. 가령 가정에서 부모님이 권위가 있고, 자식이 여러 명 있는데, 그들 사이에 서열관계가 명확하다면,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평범한 가정에.. 2022. 9. 8. 암벽등반 바위의 암질 바위의 종류 바위의 종류는 만들어진 과정과 바위를 이루고 있는 성분의 차이 그리고 지각변동 같은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구성물질과 조직,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바위의 종류는 크게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분류는 바위가 만들어지는 환경과 과정에 따라 나눈 것이다. 바위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등반 장비의 준비부터 등반 기술, 장비 걸기, 훈련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 나라 바윗길 대부분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바위면이 매끄럽고 입자가 단단한 비탈과 민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에 따라 암벽화도 바닥면이 부드럽고 잘 휘어지는 마찰 등반용을 많이 쓴다. 그러나 유럽 알프스 지역은 바위띠나 발판, 선반이 많이 있는 수성암이어서 발디딤이나 손잡이가.. 2022. 9. 8. 이전 1 2 3 4 ··· 23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