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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튀긴 날 ..........2005.6/26 분명,,, 예전의 감자가 아니다, 불량감자라 했는네,,, 아무래도 불량이란 말은 삭제 해야겠다. 2005. 6. 28.
환상적인 몸동작 ..........2005.6/26 바란스정 ~ 그의 몸 놀림은 언제나 예술이다. 부드럽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그의 섬세한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아무렇게나 찍어대는 사진이라도 그의 몸에서는 멋진 폼이 우러나온다. 같은 코스를 올라도 분명 그의 동작은 그 모양이 다른 사람과는 틀리다. 나는 함께 등반 하면서 그의 아름다운 행위예술에 취하는 즐거움이 있다 사진: 워밍업 타임으로 오전.... 사진 : 약간 짠돌에서 ..... 사진: 점심 후 막걸리 한 잔째 .... 사진: 두 잔??...ㅎㅎ 사진: 이 코스를 연속으로 세번씩이나 오르고.... 2005. 6. 28.
병풍암 ..........2005.6/26 반갑쟎은 장마가 시작 된다고, 일기예보에 극히 민감했던 날이다. 기상청 3시간 예보는 오후12시부터 강수확률 60% ??? 9시 군포역에서 5명의 꾼들 집결, 8번 버스로 이동, 두부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하차, 두부마을, 비포장 임도, 오봉정사, 샘터를 지나 애매한 철망길 숲을 헤쳐가니 병풍암이 나온다. 비 오기 전 본전 뽑겠다고 오전에 모두들 한 코스라도 더 붙어 열심이다. 몇 차례의 등반이 끝나고, 간단하지만 맛난 점심과 걸죽한 막걸리로 배를 즐겁게 한다. 포만감에 적당히 취기가 오르니 기분이 좋은데 잠시 후 저마다 먹은 술 깨겠다고 땀을 빼러 벽을 오른다. 한 코스에 연속으로 두 세번씩 올라 용 깨나 쓰고, 기운을 다 쏟아내는데 땀이 비 오둣 한다. 몇 차례 오르고나니 정신이 맑아온다. 원래 바위 .. 2005. 6. 27.
신동엽길을 포기하고 ..........2005.6/19 약수암 도착 ~ 수통에 물을 채울려니 샘터가 바짝 말라 바닥이다. 오늘 날씨가 꽤 더운데 물 부족으로 진하게 고생 할것 같다. 신동엽길 오르기 전 약수암에서 잠시 여유를 부려본다. 사진 : 약수암에서 ... 약수암 볼더에서 가볍게 몸을 푼 후 바로 위의 신동엽길로 이동한다. 앞서 온 팀 수십 명으로 각 피치마다 다닥다닥.. 출발지엔 또 다른팀 십여 명이 대기중, 막간을 이용해 점심 해결, 먹고나니 어제밤 청소년축구 브라질과의 경기로 늦게 잠든 탓에 졸립다. 휴식을 취하며 기다려봐도 두 번째 세 번째 피치에서 버벅대는 초보자들로 등반 진도가 별로다. 오후 한 시가 넘어서야 대기하던 앞팀이 첫 피치를 붙기 시작하는데 해가 있는 동안 우리의 등반이 끝날 것 같지 않다. 결국 신동엽길 등반을 취소하고, 우측벽을.. 2005. 6. 21.
티롤리안 브릿지..........2005.6/12 염초암장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각자 서너 번씩의 등반을 더 가진 후 염초릿지로 붙는다. 개구멍 하강지점에서 건너편의 봉우리에 자일을 빨래줄처럼 고정시켜놓고 티롤리안브릿지로 횡단한다. 감자는 오늘 염초능선이 처음 이라는데 혀를 내 두를 정도로 등반에 대한 애착과 집념이 강하다. 사진: 바란스정의 외줄타기로 횡단중.. 사진: 약수암 릿지로 올랐다는 산우 법향을 반갑게 만났고.... 사진: 감자 건너기 준비증... 사진: 1차 통닭구이로 건너기 시도... 사진: 감자의 환한 웃음... 사진: 통닭구이로 왔다가 외줄타기를 시도하겠다고 건너편으로 다시 돌아간 감자.... 사진: 외줄타기 자세로 다시 건너오는 감자... 기어코 성공한다. 사진: 외줄타기 자세로 끝까지 횡단하는 여성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 사진.. 2005. 6. 13.
염초암장에서..........2005.06.12 염초봉 서면으로 오목한 벽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좌측으로 동굴이 하나 있고, 활동하기 좋은 둥그런 쉼터도 갗추고 있다. 높이는 대략 10미터 정도의 수직과 오버로 이루어져 있으며, 5개의 코스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우리 일행은 맨 좌측과 맨 우측의 두 코스를 등반했다. 사진: 악녀..감자오름 사진: 감자 크럭스 지점 통과중.... 사진 : 감자 하강.. 사진: 괴력의 소유자 바란스정 출발준비... 사진: 1차 선등 후 톱로핑으로 두번째 올라붙는 바란스정... 사진: 악동 봉주오름... 사진: 봉주하강... 2005. 6. 13.
염초암장 가는길에 .......2005.6/12 일행들과 약속시간을 놓쳐 하는 수 없이 혼자서 암장으로 향한다. 북한동을 지나 원효봉~백운대의 갈림길에서 가운데의 스랩으로 올라 상운사 사찰로 들어선다. 스님의 염불외는 소리가 정겹고 산사 주변의 풍경은 마음을 한층 더 포근하게 해준다. 과거에 꽤나 복적거렸던 등산객들의 발길이 지금은 뜸해졌고, 새로 지은 건물 몇채가 더 들어선 것 외에는 그리 크게 변한게 없었다. 염초봉으로 오르며 지나는 길에 다 쓰러져가던 옛탑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일이 생각난다. 새 석조의 조합으로 비록 옛 모습은 아니었지만 복원이 되어있어 마음이 한층 가볍다. 약수 한병을 채우고 나서 사찰 외부의 철조망을 돌아간다. 성곽으로 이어진 가파른 바위 능선으로 오른 후 염초암장에 도착하니 이미 일행들은 도착해있었고 암장에 줄도 걸어 놓았다.. 2005. 6. 13.
인수릿지......2005,5/29 한남정맥 첫 구간 청룡대로에서 잠간 스쳐 지나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던 푸르뫼산악회의 산님들과 만나기로 한 날이다. 왕초님께서 내 블로그의 한남정맥 후기와 자신들의 사진을 보고 반가워서 연락을 했다고 한다. 블로그와 카페에서 서로 통성명을 하고 적당한 기회에 합동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인수등반을 못해 본지가 거의 일년이 넘은 것 같다. 일요일이면 너무 복잡해서 되도록이면 인수등반을 꺼리는 편이었다. 올해 적당한 시기에 인수를 올라 볼려고 마음먹고 있던 차에, 마침 푸르메산악회에서 인수등반을 한다는 공지가 있어 신청을 하였다. 토요일 오후가되자 정대장님, 밤 늦게는 봉주님께 연락이 온다. 우이동 (구)6번 종점 슈퍼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 약속시간이 되자 모두 모인다. 푸르뫼의 왕초님, 은하수.. 2005. 5. 31.
추억어란 월출산.....1983 83년 1월 중순경 가장 추울 때 (날짜는 정확히 기억 못함) 토요일 밤 11시30분에 서울역에서 만나기로했다. 이경규(회사 후배) 나 그리고 막내동생 3명이 월출산에 가기로하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서울역 광장에 가면 광주요! 광주 하면서 손님을 모으는 관광버스 기사들이 있었다. 나는 가끔 이런 버스를 이용해서 원정등반을 하기도 했다. 12시쯤되자 그 관광버스엔 빈자리 하나 없이 손님들로 꽉 들어 찼고, 이어 호남 고속도로를 달려 광주역에 도착하니 새벽3시 반이다. 30분쯤 걸어서 시외버스 터미날에 도착했다. 대합실에 들어가 15분쯤 기다리니 돈통을 들고 덜거뎍 거리면서 여자 매표원들이 우루루 몰려 들어선다. 기숙사에서 막 나오는거 같은데 모두들 꽤좨좨한 모습이다. 새벽4시30분 첫 버스를 타고 .. 2005. 5. 25.
노적봉 릿지.......2005.5/22 저번 주 한남정맥을 아주 찐~하게 했다. 12시간 동안 대략 40키로를 걸었는데... 그 결과로 발 바닥엔 물집, 허리엔 땀띠라는 선물을 받게되었다. 오늘은 노적봉 릿지로 소풍을 간다. 비교적 여유로움과 느긋한 마음을 안고 ... 사진: 노적봉의 위용.. 사진: 릿지를 오르기 직전에...... 사진: 노적벽과 북한산 주능선.. 사진: 릿지 시작지점.. 사진: 릿지 완료지점.. 사진: 노적봉 정상.. 사진: 삼각산이 다 모였다......백운대, 인수, 만경대, 그라고 노적봉. 사진: 노적 동봉을 배경으로... 2005. 5. 24.
오봉......2005.5/8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같은 굳은 날씨다. 하지만 비는 끝내 오지 않았다. 연신내에서 8시30분에 모두 만나 송추행 버스로 이동... 송추 계곡 세멘도로를 따르다가 우측 다리 건너 여성봉 능선으로 붙는다. 여성봉에 도착해서 잠시 쉬어가는데... 묘하게 생긴 바위 가운데 소나무 한그루.... 어떤 중년남자 분이 이나무가 몇백년은 되어보인단다. 바로 옆에서 듣고 있던 우리 일행인 봉주님께서..." 그거 대략 25년쯤 되어 보이네요 " 중년남자... " 무슨소리 " 소나무 한 쪽 가지가 베어진 곳을 가리키며... " 여기 나이테를 세어보니까 17개구만 " 우리 일행인 봉주님.. 지금은 법조계에 몸담고 있지만 원래 농과 출신이다. 누구의 말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멀리 사패산부터 오봉까지 펼쳐지는 도.. 2005. 5. 11.
관악산 안내~ 부산 친구들.....2005.5/5 지난해 연말쯤 부산에 사는 친한 친구로 부터 메일을 접수.. 5월5일 관악산 산행계획이 있으니 안내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부산 갈매기들.. 4일 밤 막차 무궁화호로 부산서 출발- 새벽에 서울역 도착. 사우나로 열차의 피로를 푼다음 해장국으로 아침 식사를 때우고... 7시30분 사당역에서 부산팀 5명 서울팀 5명이 합류, 총10명이다. 사당능선에서 연주대를 거쳐 팔봉능선으로 연결 오후3시 서울대 입구로 산행을 종료한다. 사진: 사당 능선에서 강남지역을 배경으로... 서울시내 전체가 스모그로 뒤덮여 시가지가 뿌옇다. 사진: 사당능선에서 삼성산 방향의 조망 사진: 사당 능선에서 연주대를 배경으로.. 사진: 무슨 동물 일까요?? 사진: 사당능선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소담을 나눈다..... 억센 경상도 사투.. 2005. 5. 7.
백운대 허리길....2005.5/1 | 파랑새봉 하강 후 염초능선을 가로질러 계곡으로 육칠백미터쯤 내려서서 좌측 약수암 방향으로 틀어 진행한다. 약수암 릿지 초입에 야영지가 있고, 여기서 우측길로 접어들면 백운대 여우굴의 하산길이다. 조금 오르면 시발클럽 간판이 있는 야영지가 나타나고, 우측의 백운대 벽면으로 희미하게 가로지르는 길이 보인다. 가로로 쳐진 쇠줄을 잡고 지나면 중간쯤에 "시인 신동엽길" 확보지 피톤이 보인고, 쇠줄이 끝나고나서 숲길로 들어선다. 크랙을 따라 위로 넘어가면 위문으로 오르는 인파와 만경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왼쪽 백운대, 오른쪽은 만경대의 스타바위, 가운데 위문은 보이지 않음 사진: 만경대 사진:백운대 사진:노적봉 잠수함 릿지의 우측능선~하루재~ 우이동으로 하산해서 끝을 맺는다. 우이동 방면으로 하산하.. 2005. 5. 3.
파랑새봉 릿지....2005.5/1 토요일 기상대 예보에... 일요일 오전 강수확률 100% 오후 갬 이라고~~ 등반은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비가 오면 한남정맥이나 해볼까하고 내심 결정하는데 .... 6시쯤 기상.... 안개 구름만 조금일뿐 비가 내린 흔적이 전혀 없다. 잽사게 컴에 들어가 날씨부터 확인... 오전 강수확률 10% 기상대 예보를 너무 믿었나 ! .... 속았다는 느낌에 속이 상하지만.. 그래도 속는 편이 더 낫다. 혹시 같이 갈 일행이 있을까 ???... 산행공지를 올리고 기다려 본다. 너무 갑작스런 공지라 만나는 시간을 아예 느즈막하게 잡았다. 단독산행이면 염초릿지,단 한사람이라도 붙으면 파랑새 능선으로 진행하기로 결심하고서... 봉주님 참가꼬리 확인후 집을 나선다. 구파발에서 봉주님을 만나 송추행 버스로 이동..효자.. 2005. 5. 3.
황장산 수리봉 이야기... 인천 송내에서 한 팀(5명) 서울 사당에서 한 팀(4명) 아침7시에 출발. 외곽순환도로~영동고속도로 이용 여주휴게소에서 사당팀과 합류한다. 여주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들어서고 문경I.C에서 빠져 나온다. 주흘산이 코앞이고 좌측으로 문경새재와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산세가 장쾌하게 보인다. 네비게이션이 안내 하는대로 문경읍을 지나 중평리로 들어선다. 중평리에서 멀리 여우재가 보이고, 이어 구불구불 고개길을 몇 차례 어지럽게 돌아 오른다. 고갯마루를 지날즈음 해발 620미터라는 패말이 보이고, 대미산 등산로 안내판이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간다. 여우고개를 넘자 바위산 수리봉이 한눈에 들어오고. 생달리 마을이 보인다. 몇 차례 구불거리는 길을 돌아 내려오자 조그마한 다리를 건너게 되고, 좌측으로 폐교가 된 생달분.. 2005. 4. 27.
낙타봉 2005. 4. 26.
생달리 마을 2005. 4. 26.
촛대봉 2005. 4. 26.
황장산 수리봉릿지....2005.4/24 문경 황장산 수리봉릿지에서... 촛대봉.. 촛대봉에 오른 일행들... 낙타봉을 넘는중.. 칼날같은 낙타봉에서 클라이밍다운... 낙타봉.. 오버행 구간... 2005. 4. 26.
전망대 릿지에서.......식목일 곰바위 능선에서 인수봉과 백운산장을 배경으로.. 전망대 릿지에서 본 병풍암.. 곰바위 능선과 인수봉.. 곰바위 암장.. 곰바위 능선.. 산성 능선, 가운데에서 약간 우측 삼각봉이 용암봉 입니다.. 만경대 능선.. 인산인해의 백운대.. 인수봉.. 2005. 4. 7.
북한산 잠수함릿지......식목일 잠수함 릿지에서 본 인수봉~ 왼쪽 상장능선, 가운데 오봉~만장봉으로 이어지고, 오른쪽은 영봉... 잠수함 릿지에서 본 곰바위... 잠수함 선상.. 야영지.. 잠수함 릭지를 등반하는 산악 구조대.. 잠수함 릿지 지릉의 일부... 인수봉 검악길 등반중... 2005. 4. 7.
북한산 잠수함에서.....식목일 잠수함 승선 중.... 잠수함 갑판에서 본 인수봉... 잠수함 사령실 (야영장)... 잠수함 꼬리에서 클라이밍의 달인을 만나다. 갈색상의는 크리스 샤마, 안경낀 여자는 로랜 리 ~ 전망대 릿지 하산길에서... 2005. 4. 7.
당진 장고항포구 실치회 .... 2005.04.03 서산 팔봉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당진 장고항 포구에 들러서 실치회를 맛보고 왔습니다. 당진 시내에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치회 축제가 열린다는 플래카드가 곳곳마다 걸려 있었습니다. 봄철의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장고항에서 처음 먹기 시작하여 지금은 특색음식으로 당진 8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네요. 실치회는 주로 3월~ 5월까지 대략 두 달간 먹을 수 있는 봄철 식품으로 4월 초순경에 잡히는 실치가 회로 먹기에 가장 적당하답니다. 5월 중순 이후에 뼈가 굵어지고 억세어지게 되면 뱅어포로 만들어서 요리를 해 먹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념으로 초고추장에 오이, 당근, 배,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참기름, 참깨를 넣어서 실치회에 무쳐 먹는데 연하고 담백한 맛에 반하게 됩니다. 2005. 4. 6.
팔봉산 ........2005.4/3 토요일 문학암장에서 노가다 끝내고 연안부두로 이동해서 피로를 푼다. 하하. 부티나. 솔. 봉주. 너구리. 그리고 나.. 6명 일요일 비 온다는 소식에 수락산 워킹으로 대신하려다가 당진 실치회를 먹으러 가자고 봉주님 제안한다. TV에서 명물 소개로 방송했다고 한다. 잔머리를 굴려보니 마침 근처에 서산 팔봉산이 떠올랐다. 그곳으로 산행지를 정했다. 새벽에 기상해서 일기부터 확인한다. 하늘이 거무튀튀하다. 비는 오는데 오는 둥 마는 둥 보슬비다. 산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상태로 판단되었다. 문자메시지 도착.. 너구리... 상규를 모시고 오려는데 어려운가 보다. 송내에서 보자고 한다. 달구지를 끌고 송내에 도착. 이어 봉주님 달구지 끌고 도착. 전철로 하하님, 지영님 도착. 부티나 집안일로 못 온다고 하하님께.. 2005. 4. 6.
칠봉산......2005.3/6 동두천 칠봉산에 올랐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경기지역에 눈이 적게 내렸습니다. 겨울이 다 지나가고 초봄이 올 즈음에 모처럼 만난 백설 눈길 입니다. 칠봉산 정상을 알리는 비닐포장 팻말입니다. 칠봉산의 절경지대 입니다. 2005. 3. 31.
의상능선.......2004.12/12 왼쪽부터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정상이 차례로... 2005. 3. 30.
시등제....2005.3/27 한우리산우회에서 주최하고 내빈 자격으로 천지알파인클럽과 합동으로 관악산 전암장에서 시등제를 지냈습니다. 산친구들끼리 만나 올 한해도 무사한 산행을 할 수 있게 산신께 빌고, 가벼운 벽등반으로 오붓한 하루를 즐겼습니다. 2005. 3. 29.
문학경기장 암장....2005.3/26 날씨가 풀려서 오랜만에 암장을 찿보았습니다. 최고 쉬운데로 붙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이젠 예전같은 힘이 나오지 않네요 ㅎㅎ. 그러나 매달릴수 있을때까지는 의지를 가지고 계속 도전 할겁니다... 2005. 3. 27.
해뜨는 집에서 .... 2005.02.13 남애항 부근 어느 해변가 민박집에서의 일출 광경 군 복무중인 아들넘 ...지금은 휴가 중 2005. 3. 26.
정동진에서 .... 2005.02.12 선크루즈 조각공원에서... 선크루즈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동진 풍경 여체 조각상... 200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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