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스정 ~
그의 몸 놀림은 언제나 예술이다.
부드럽고 깔끔하게 처리되는 그의 섬세한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절로 자아내게 한다.
아무렇게나 찍어대는 사진이라도
그의 몸에서는 멋진 폼이 우러나온다.
같은 코스를 올라도 분명 그의 동작은
그 모양이 다른 사람과는 틀리다.
나는 함께 등반 하면서
그의 아름다운 행위예술에 취하는 즐거움이 있다
사진: 워밍업 타임으로 오전....
사진 : 약간 짠돌에서 .....
사진: 점심 후 막걸리 한 잔째 ....
사진: 두 잔??...ㅎㅎ
사진: 이 코스를 연속으로 세번씩이나 오르고....
'산행*여행 > 산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의 봉주가 아니여~ ..........2005.6/26 (0) | 2005.06.28 |
---|---|
감자 튀긴 날 ..........2005.6/26 (0) | 2005.06.28 |
병풍암 ..........2005.6/26 (0) | 2005.06.27 |
신동엽길을 포기하고 ..........2005.6/19 (0) | 2005.06.21 |
티롤리안 브릿지..........2005.6/12 (0) | 2005.06.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