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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말목산에서 금수산까지 ~ .................2013.9.15

by 마루금 2013. 9. 15.

산행날씨 : 평지기온으로 15.6℃ ~ 28.2℃,  흐림

산행코스 : 하진리~철탑~말목산(710m)~중계탑(802m)~쇳고개~관음능선~금수산(1016m)~살바위고개~상리

산행거리 : 도상 12Km  

산행시간 : 보통 걸음으로 6시간 30분 

산행인원 : 30명쯤 ~


말목산, 금수산 두 곳을 다녀왔다.하진리에서 출발, 말목산을 먼저 오르고, 금수산으로 건너가 상리 쪽으로 하산했다. 충북 단양과 제천 소재의 월악산국립공원으로서 청풍호를 낀 호반의 산이다. 특히 산정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일품인 곳이다.

 

하진리 주차장의 남한강 풍경 ~

하진리 마을을 관통하고 ~

들머리는 밭가운데 세멘트도로를 따라서 쭈~ 욱

제1 전망대의 풍광 ~

날씨가 흐려서 건너편 제비봉이 뿌옇다 ~

멋 ~

제2 전망대 ~

제비봉과 말목산을 가르는 남한강 ~

유람선이 지나는 중이지만 흐리다. ~

둥지봉으로 이어지는 풍경 ~

말목산(馬項山) ~
한자로 마항산이다. 이명이다. 말목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말목산 정상석의 거리 표시는 엉터리, 금수산까지 2.9Km라고 속이고 있는데 믿지 말 것, 이 걸 믿고 갔다간 말목산에 발목 잡힌다. 실제 거리는 5.6Km다.

 

 이곳이 진짜 말목산 정상 ~

정상석이 있는 곳보다 조금 더 높은 곳이다.

 

말목산 하산길 너덜지대 ~

802봉 중계탑 ~

멀리 단양시가지가 보인다 ~

 지나온 길 ~

중계탑이 저멀리 보이고, 맨 끝이 말목산이다.

 

금수산(錦繡山)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16m의 산이다. 본래 백암산 (白岩山)이라 불렸으나  이황이 군수 재임 시 그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하여 금수산으로 바꿨다 한다.

 

망덕봉 갈림길 ~

샘터 ~

남근석 공원 ~

금수산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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