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평지기온으로 18.5℃ ~ 30.7℃, 맑음
산행코스 : 팔각산장 주차장 ~ 1봉 ~ 2봉 ~ 3봉 ~ 4봉 ~ 5봉 ~ 6봉 ~ 7봉 ~ 팔각산 8봉 정상(628m) ~ 삼거리 갈림길 ~ 독가촌 ~개선문 ~ 출렁다리 ~ 유성원모텔
산행거리 : 도상 9Km
산행시간 : 보통 걸음으로 5시간
산행인원 : 35명쯤 ~
팔각산(628m)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소재, 산행거리가 짧은대신 아기자기하게 연속으로 이어지는 암릉산행이다. 뿔같이 생긴 여덟 개 침봉이 하늘로 뾰쪽하게 솟아서 팔각산(八角山)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실제 봉우리는 열 두 개쯤 된다. 달 밝은 날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바다에 어른거린다는데 그건 좀 과장된 표현인 것 같고, 아뭏든 산 아래 옥같이 맑고 투명한 옥계계곡 비경만큼은 감탄할만하다.
옥계1교에서 바라본 팔각산 ~
산행기점 ~
팔각산 능선 ~
옥산3리 마을 ~
1봉 ~
등산로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난 곳에 표지석이 설치돼 있다. 무심코 지나면서 이 표지석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기도한다.
지나온 길 ( 1봉 정상에서 본 조망)~
추모비 ~
지난해 3봉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생긴 추모비라고 한다. 3봉 입구에 출입통제 표지가 있어 대부분 이 금줄을 넘지 못하고 4봉으로 오른다. 그러나 간혹 이를 무시하고 3봉을 오르는 분들도 있다.
3봉 정상 ~
3봉에서 바라본 4봉 ~
맨 뒤쪽은 팔봉정상 ~
3봉 전위봉 ~
3봉 아래 미니철교 ~
뾰쪽한 4봉 ~
4봉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
4봉에서 바라본 5봉 ~
작은 돌탑 ~
주왕산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
팔봉 ~
무명봉(6~7봉 사이)에 올라선 일행 ~
지나온 능선들 ~
7봉 ~
팔각산 정상을 거치고나면, 이후부터 전형적인 육산 모습이다. 숲이 잔뜩 우거져 있지만 바위는 한 톨 구경하기 힘든 곳이다.
삼거리 (도도구터 고개) ~
산림욕장 안내판 ~
독가촌 우물 ~
독가촌1 ~
독가촌2 ~
독가촌을 지나서 산성골로 빠져나간다. 비경이 듬뿍인 협곡이다. 많은 소와 폭포들, 그리고 경반석을 만났다가 헤어지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독립문 ~
제2목교 ~
팔각산출렁다리 ~
산행종점(유성원모텔 뒷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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