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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팔각산 (경북 영덕) .............2013.8.25

by 마루금 2013. 8. 26.

산행날씨 : 평지기온으로 18.5℃ ~ 30.7℃,  맑음

산행코스 : 팔각산장 주차장 ~ 1봉 ~ 2봉 ~ 3봉 ~ 4봉 ~ 5봉 ~ 6봉 ~ 7봉 ~ 팔각산 8봉 정상(628m) ~ 삼거리 갈림길 ~ 독가촌 ~개선문 ~ 출렁다리 ~ 유성원모텔

행거리 : 도상 9Km  

산행시간 : 보통 걸음으로 5시간

산행인원 : 35명쯤 ~


팔각산(628m) ~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소재, 산행거리가 짧은대신 아기자기하게 연속으로 이어지는 암릉산행이다. 뿔같이 생긴 여덟 개 침봉이 하늘로 뾰쪽하게 솟아서 팔각산(八角山)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실제 봉우리는 열 두 개쯤 된다. 달 밝은 날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바다에 어른거린다는데 그건 좀 과장된 표현인 것 같고, 아뭏든 산 아래 옥같이 맑고 투명한 옥계계곡 비경만큼은 감탄할만하다.

 

옥계1교에서 바라본 팔각산 ~

산행기점 ~

팔각산 능선 ~

옥산3리 마을 ~

1봉 ~

등산로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난 곳에 표지석이 설치돼 있다. 무심코 지나면서 이 표지석을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기도한다.

 

지나온 길 ( 1봉 정상에서 본 조망)~

추모비 ~ 

지난해 3봉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생긴 추모비라고 한다. 3봉 입구에 출입통제 표지가 있어 대부분 이 금줄을 넘지 못하고 4봉으로 오른다. 그러나 간혹 이를 무시하고 3봉을 오르는 분들도 있다. 

 

3봉 정상 ~

3봉에서 바라본 4봉 ~

맨 뒤쪽은 팔봉정상 ~

3봉 전위봉 ~

3봉 아래 미니철교 ~

뾰쪽한 4봉 ~

4봉으로 올라가는 철계단 ~

4봉에서 바라본 5봉 ~

작은 돌탑 ~

주왕산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

팔봉 ~

무명봉(6~7봉 사이)에 올라선 일행 ~

지나온 능선들 ~ 

7봉 ~

팔각산 정상을 거치고나면, 이후부터 전형적인 육산 모습이다. 숲이 잔뜩 우거져 있지만 바위는 한 톨 구경하기 힘든 곳이다.

 

삼거리 (도도구터 고개) ~

산림욕장 안내판 ~

독가촌 우물 ~

독가촌1 ~

독가촌2 ~

독가촌을 지나서 산성골로 빠져나간다. 비경이 듬뿍인 협곡이다. 많은 소와 폭포들, 그리고 경반석을 만났다가 헤어지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독립문 ~

제2목교 ~

팔각산출렁다리 ~

산행종점(유성원모텔 뒷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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