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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별립산(강화도) .... 2023.04.20

by 마루금 2023. 4. 20.

 

산행날씨 : 11.6℃ ~ 16.3℃,  흐림 & 간헐적으로 이슬비 내림

산행코스 : 신화유스호스텔 진입로~신화유스호스텔~별립산 정상석(399m)~유턴~신화유스호스텔 진입로

산행거리 : GPS거리 4.24 km

산행시간 : 1시간 55분

산행인원 : 나홀로

별립산(강화).gpx
0.02MB

 

 

 

 

 

강화나들길 10코스를 마치고 나서 교동도를 빠져나온 후 창후리로 이동, 강화군 하점면과 양사면의 경계에 걸친 별립산을 다녀왔다. 산행거리가 짧고, 등산로가 확실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산이다. 평평한 들판에 우뚝 솟아있어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고도감과 경치가 멋진 곳인데, 이슬 머금은 안개 때문에 날씨가 구려서 멋진 경치를 죄다 놓쳤다.    

 

예전의 산행기  :  https://san2000.tistory.com/15959335

 

 

 

신화유스호스텔 간판이 설치된 곳을 들머리로 잡았다. (창후리 종점에서 후진으로 250m쯤의 지점)  

 

 

신화유스호스텔(구 서해유스호스텔) 안쪽으로 진입

 

공사장을 통과 

 

 

공사장 뒤쪽의 숲길로 진입

 

 

 

체력단련장

 

 

 

 

 

 

 

 

 

 

 

 

 

 

 

 

 

별립산(別立山/ 정상석 : 399m / 실제의 정상 : 416m)
하점면과 양사면 사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산이다. 강화 6대 산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강도지에 "강화부 서쪽 2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와 대동여지도, 조선지지자료에서 별립산(別立山)이라는 지명이 확인된다. 산 사면이 하점면 창후리와 이강리, 양사면 인하리에 걸쳐 있다. 강화도의 다른 산들과 산줄기가 연결되어있지 않고, 외따로 떨어져 있다고 해서 별립산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다고 전한다. 산 전체적으로 바위가 많고. ‘호랑이가 앉아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준호산이라는 별칭도 있다. 산의 북쪽으로 48번 국도가 동서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

 

정상석에서 능선으로 더 들어가면 경고판이 나타난다. 군부대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민간인 출입은 금지되는 지역이다. 

 

정상석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나간다. 

 

하산 중에 만나는 갈림길에서 아래 사진의 119 표지판이 설치된 곳으로 하산했다.  

 

 

묘지 여러 기를 거치면서 내려간다.

 

수렛길만큼이나 넓어진 등로

 

 

건물이 보이는 곳에서 우틀, 비포장 임도를 따라간다.

 

신화유스호스텔 진입로에 합류

 

원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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