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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백하산(영동) .... 2021.09.26

by 마루금 2021. 9. 26.

산행날씨 : 15.1 ~ 24.2℃,  흐림과 맑음 반복

산행코스 : 공암마을회관~철동마을회관~계단식 묘~백하산(633.6m)~570봉~내삼고개~아스팔트~공암마을회관

산행거리 : GPS거리 7.73Km

산행시간 : 3시간 42분

산행인원 : A팀(4명),B팀(3명)

백하산(영동).gpx
0.07MB

 

 

 

 

하루 두 곳의 산을 올랐다. 대상지는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 위치한 백하산(白霞山, 633.6m)과 대왕산(大旺山, 337.5m)이다. 백하산은 오전에 올랐고, 대왕산은 오후에 올랐다. 두 산 사이 도로의 거리는 4.4km(약 8분 소요)이다. 차량으로 이동했다. 백하산은 원점산행으로 마쳤고, 대왕산은 종주산행으로 마쳤다.

 

 

 

공암마을회관 공터의 노거수

 

공암 마을
마을 입구에 선사시대부터 있었다는 작은 굴로 인하여 굴바우 또는 굼바우라 부르다가 일제시대 행정구역 통폐합 시 공암으로 명칭 되었다.

 

 

철동 마을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백하산

 

 

철동 마을 주차장에 있는 등산안내판

 

 

철동 마을
조선 때부터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마을 입구에 큰 철 가마솥이 있어 철골이라 불렀다는데 당시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 있던 산골짜기에 임진왜란 때 무기와 생활 도구를 만들었던 철가마솥이 있어 철동이라는 마을명이 생긴 것이라 한다.

 

 

 

 

계단식 묘 끝에서 숲길로 진입

 

정산(좌측)

 

팔음산(좌)과 백화산(우) 줌인 

 

 

가야 할 470봉(좌)

 

지나온 470봉

 

중앙 맨뒤가 서대산이고, 그 앞이 천태산인데 겹쳐있다.

 

천만산 & 민주지산 방향

 

백하산 절경

 

여의치저수지 or 아암저수지

 

 

거쳐 올라온 능선

 

공암 마을과 철동 마을

 

 

백하산

 

 

정상 직전의 급 비탈

 

 

백하산(白霞山)
충북 영동군 학산면과 전북 무주읍의 도 경계에 있으며, 백하지맥 산줄기에 속하는 산이다. 백하산은 하얀 노을, 하얀 이내라는 뜻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산이라 한다. 정상석은 없으나 정상임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고, 삼각점과 묘가 있다.  

 

 

백하산 삼각점(이원 28)

 

백하산 정상에 자리 잡은 묘

 

627.8봉

 

서대산 방향

 

오후에 올라야 할 대왕산이 조망된다.

 

맨 좌측은 백화산 한성봉

 

지나온 백하산

 

민주지산 방향

 

백하지맥과 헤어져야 하는 570봉 정상

 

570봉 분깃점에서 우틀

 

등로가 희미한 570봉 비탈의 내리막 등로

 

묵묘를 만난 후 예전 수레길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송림으로 이어진다.

 

묘지에서 보이는 내삼 고개

 

내삼 고개

 

내삼 마을 

 

내삼 마을에서 올려다본 백하산

 

 

 

원점인 공암 마을에 도착해서 차량으로 대왕산 입구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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