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1.7 ~ 17.2℃ 맑음
산행코스 : 안성향교(주차)~약수사~비봉정~장군바위~비봉산(229.3m)~머린골산(277.2m)~너리굴 문화마을~샛죽바위산(196.9m)~굴암사~명덕초교 정류장
산행거리 : 9.9km
산행시간 : 3시간
산행인원 : 지인과 함께(2명) ~
산행기 목록 ▶ 클릭
경기도 안성에 두 곳의 비봉산이 있다. 죽산면에 있는 비봉산(372m)과 안성시내에 있는 비봉산(229.3m)이다. 두 곳 모두를 산행대상지로 잡아서 오전에는 죽산면의 비봉산을 오르고, 오후에는 안성시내의 비봉산을 올랐다. 교통편은 자차를 이용, 인천에서 죽산면사무소까지 편도 100km, 죽산면사무소에서 안성향교까지 19.5km, 오후 산행에서 원점 복귀에 택시(\5800)를 이용했다.
클릭 → 안성향교
안성향교에서 약수사로 진입 ~
비봉산
기슭에 약수사 외 5개의 절이 더 있다 ~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는 분위기 ~
비봉정 방향으로 우틀 진행 ~
돌탑군을 지나간다 ~
사거리에서 비봉정을 다녀오기로 결정, 여기서 우틀 ~
넓은 공터를 지나감 ~
비봉정 ~
비봉정에 올라서 바라보는 안성시내 조망 ~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의 스카이라인 ~
비봉정 정상의 삼각점 ~
비봉정에서 왔던 길로 빽 ~
비봉산
9부 능선에는 허리띠를 두른 모양의 토성이 축조돼 있다 ~
옛날 장수가 앉아서 흔적이 생겼다는 장수바위 ~
비봉마루로 표시된 비봉산 정상 ~
비봉산(飛鳳山/ 229.3m) ~
국토지리정보원의 공식명칭은 오봉산이다.
안성시내에 가까이 있어서 안성 주민들이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머린골산 정상 ~
머린골산(277.2m) ~
넓은 공터인 정상에 삼각점이 있고, 중계탑이 세워져있다.
정삭석은 없으나 이정표에 비봉나래로 표시했다. 산이름이 특이해서 유래를 살펴봤지만 찿을 수 없었다.
머린골산 조망은 숲에 막혀 별로다 ~
커피하우스 선전용 쉼터 ~
머린골산을 출발해서 너리굴 문화마을을 다녀오기로 결정 ~
클릭 → 너리굴 문화마을
너리굴 문화마을 탐방을 마치고나서 올라선 능선의 이정표 ~
계속해서 이어지는 힐링숲 ~
샛죽바위산 정상 ~
샛죽바위산(196.9m) ~
정상에 큰 바위가 3개가 모여있다. 세쪽바위 또는 삼형제바위라 부르는데, 샛죽바위산 명칭이 이 세쪽바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산 아래 동쪽에는 세쪽바위를 의미하는 삼암마을(三巖洞) 지명도 있다.
세쪽바위 ~
샛죽바위산 정상에서 유턴, 이정표로 되돌아나와 굴암사 방향으로 하산 ~
클릭 → 굴암사
명덕초교 정류장에서 산행을 완료하고, 택시 콜 ~
주차를 해둔 안성향교로 복귀했다 ~
'산행*여행 > 산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마산(해남).......2019.05.01 (0) | 2019.05.01 |
---|---|
무척산(경남 김해).....2019.04.28 (0) | 2019.04.29 |
비봉산~태봉산(안성 죽산면).....2019.04.27 (0) | 2019.04.27 |
생일도 백운산(완도) 2편 .....2019.04.21 (0) | 2019.04.22 |
생일도 백운산(완도) 1편 .....2019.04.21 (0) | 2019.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