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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대이작도_2편(인천 옹진군)........2019.03.01

by 마루금 2019. 3. 2.

산행날씨 : 2 ~ 10.3℃  맑음 + 심한 미세먼지 

산행코스 : 선착장~문희소나무~큰마을~오형제바위~부아산(162.8m)~구름다리~장불아래해변~송이산188.7m)~목장불해수욕장~계남마을~큰풀안해수욕장~해안산책로~작은풀안해수욕장~이작생태환경센터~삼신할미약수터~장골고개~큰마을~선착장

행거리 : 13.44km

산행시간 : 3시간 38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1편에서 이어집니다 ~

 

동쪽 끝 계남마을에서 서쪽 끝에 있는 대이작도 선착장으로 되돌아가야 할 차례다. 되도록이면 귀환길이 왔던 길과 중복되지 않게 잡아보려했다. 계남마을을 떠나서 솔밭해적길을 따랐다. 이 코스는 최근 개설된 것 같다. 설치물 모두가 새 것이다 ~

 

솔밭해적길에서 만난 팬션 ~

귀환길 일부분은 부득이 왔던 길과 겹치게 된다 ~  

큰도로에서 큰풀안해수욕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

큰풀안해수욕장 ~

이 갯바위 지점을 돌아나가면 더 넓고 긴 백사장이 나타난다. 그곳 역시 큰풀안해수욕장이다 ~ 

큰풀안해수욕장에서 배경으로 보이는 송이산 ~

큰풀안해수욕장과 작은풀안해수욕장 사이의 갯바위 구간 ~

갯바위에서 바라본 송이산과 큰풀안해수욕장 ~

▼ 큰풀안해수욕장과 작은풀안해수욕장 사이는 갯바위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쪽 해수욕장에서 이 갯바위 쪽을 바라볼 때 반대쪽으로 지나갈 수 있을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막상 진행해보면 길이 막힌다. 서슬 퍼른 바닷물과 수직 해벽이 길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곳이 세 곳이다. 본인은 빽이 싫어서 가까스로 넘어갔지만 이 코스 권장이 곤란하다 ~

 

어렵사리 장애물을 해결하고나니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연결된 해안산책로 전망대가 보였다. 전망대 앞에느 금줄이 설치돼 있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  

 

지나온 해안가 갯바위 지대를 돌아본다. 보기에 위험할 것 같지 않지만 해벽은 안쪽에 가려져있다 ~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연결된 해안산책로 ~

우리나라에서 가장 늙은 암석이라 한다 ~

작은풀안해수욕장의 배경이 되는 부아산 ~

작은풀안해수욕장을 빠져나와서 큰길로 이동하는 중, 아래는 섬내버스다 ~

대이작도 해양생태관에 잠시 들렀다 ~

물맛이 괜찮았다 ~

장불고개로 오르면서 바라본 송이산 ~

장불고개를 내려서면서 바라본 큰말 전경 ~

어쩔 수 없이 밟고 온 큰도로를 버리고, 큰말 안길로 진입 ~

왔던 길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래 큰말에서 고개를 넘기로 한다 ~ 

파일럿부두 ~

이고개를 넘어가면 대이작도 선착장이다 ~

선착장에 도착하고보니 배시간이 많이 남았다. 주변을 더 돌아보기로 결정 ~ 

아랫부리 ~

오후 3시 20분에 승선 ~

해녀도와 무의도 ~

팔미도 ~

연안부두 6시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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