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0.6~6.8℃, 오전 첫눈 & 오후 흐림
산행코스 : 부평사거리~135.8봉~희망촌 갈림길~팔각정~철마산(201.8m)~부평농장 아치교~만월산(186.2m)~부평삼거리역(인천1호선)
산행거리 : 6.66km
산행시간 : 1시간 50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주말 짜투리 산행이다.
집에서 밖으로 내다보이는 산을 대상지로 잡았다.
인천가족공원을 둘러싼 산줄기의 철마산과 만월산을 한 바퀴 도는 것이다.
예전 등로가 없었던 곳인데 희미하게나마 길흔적이 보였다.
좌측으로 휘어지는 등로를 버리고 길 없는 능선으로 직등했다.
설녹은 눈이라 오름길이 무척이나 미끄러웠다.
오르고보니 기존등로가 나타난다. 괜히 힘들게 능선으로 직등했나보다. 조금만 더 옆으로 돌아가볼 걸 ...
첫눈이 내린 후 아직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길, 첫 발자국을 남겨본다.
135.8봉에 도착, 건너편은 만월산이다.
조망점에서 내려다본 인천가족공원 시설, 여기서 135.8봉으로 유턴한다.
숲사이로 바라보이는 희망촌
희망촌 갈림길
만월산
147.5봉
147.5봉 삼각점
가야 할 능선
지나온 능선
팔각정 광장에 있는 등나무 쉼터
팔각정에서 본 만월산
200.7봉 정상
200.7봉 정상의 옛 군시설물
200.7봉에서 바라본 철마산
200.7봉에서 바라본 인천가족공원 일원
예전에 버스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 있던 자리다. 출출한 배를 달랬던 곳으로 그때의 아련한 추억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
철마산 정상, 아직도 군초소였던 흔적이 남아 있다.
한남정맥 진입로 표시
여름철 최고의 조망터
예전에 차가 다녔으나 지금은 진입하지 못하도록 입구를 막아놨다.
부평농장을 거쳐간다.
아치교 이정표
부평농장 아치교
아치교에서 내려다본 도심 풍경
만월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일몰
만월산 정상
만월산에서 바라본 철마산과 부평농장
정상이 아닌 곳에 설치된 정상석
정상석이 설치된 곳에서 올려다본 만월산
등나무 쉼터
등나무 쉼터의 조망(마루금이 거주하는 APT가 보임)
만월산배수지 아래에서 산행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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