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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북한산/ 기자촌에서 우이동까지(2) ................2012.8/7

by 마루금 2012. 8. 8.

북한산은 ~

디카로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멋진 그림이 그려진다. 모델이 좋고, 포인트가 다양하다.


대남문 ~

보현봉 능선 ~

북한산성 ~

수락산 줌인 ~

도봉산 줌인 ~

삼각산 줌인 ~

평일이라그런지 대동문이 한산하다. 쉬는 날이면 앉을 자리도 없이 북적거리는 곳인데, 북한산을 오늘처럼 호젓하게 산행해보기는 처음이 아닐까싶다. 

 

대동문 ~

동장대 ~

노적봉 ~

원효봉과 염초봉 ~

노적봉, 뒤쪽은 의상능선 ~

다른 각도에서 본 원효봉과 염초봉 ~

백운대 ~

위문 ~

위문 지킴이는 언제 생겨났나?

지난해만 해도 보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 만경대 릿지를 장비 없이 무대뽀로 올라 사고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원측에서 설치한 것, 오늘은 지킴이가 없다.

 

위문 공원지킴이 ~

요것도 최근에 새로 설치한 것. 백운산장 아래 대슬랩에 있던 돌계단을 이렇게 바꾸어놓았다. 마침 이곳을 오르는 사람이 한 분 있었는데, 몇 번 쉬면서 오르는 걸 보니 더 힘들게 보인다.  

 

수락산 줌인 ~

인수봉과 만경대 ~

북한산성 능선의 연봉들 ~

시계가 무척 좋았던 날이다, 사진으로 재현을 못했지만 양평의 용문산까지 조망되었다. 용문산 정상에서 백운봉까지 장쾌하게 뻗어가는 능선 스카이라인이 매우 뚜렸하게 보였다.

 

서울시가지 ~

맨 우측편에서 구름 밑으로 용문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육모정 모습도 바뀌었다. 예전 이창렬 박사를 기리는 비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지난해 없었던 나무테크 계단과 함께 공원지킴이 초소가  새로 설치되었다.

 

육모정 ~

오늘이 말복이라 ~ 더위랑 싸우면서 걸었다. 북한산에서 제일 긴 코스를 종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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