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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정맥/백두대간~

백두대간 49구간(한계령~대청봉~마등령) ......... 2012.6/9~10

by 마루금 2012. 6. 11.

산행날씨 : 평지기온으로 16.3℃~21.4℃, 흐림+ 맑음 + 비

산행코스 : 한계령(920m)~서북릉 갈림길~끝청(1610m)~중청대피소~대청봉(1707.9m)~중청대피소~소청(1581m)~희운각대피소~공룡능선~마등령~오세암~백담사

산행거리 : 도상거리 23.5Km (대간거리 16.1Km / 접속거리 7.4Km)

산행시간 : 보통으로 9시간20분(휴식 및 중식 1시간10분)

산악회 따라 ~


토요무박으로 떠났다. 이번 대간길은 설악 최고의 알짜배기 구간이다. 한계령에서 출발, 대청을 오른다음 공룡능선을 거쳐 백담사로 하산했다. 

 

 

 

 

 

 

 

 

 

일출을 기대했으나 . .  또 실패 . . .  이번에도 바닥은 역시 구름이 차지했다.

 

 

 

 

 

 

한계령에서 대청까지 바쁘게 걸어서 2시간50분 걸렸다. 도상거리 8.4Km, 주행속도 시속3Km, 끝청에서 후미를 기다리는데 25분여 소모했으니  이 시간을 보상하면 2시간30분대에 대청봉 도착이 가능할 것이다.  

 

 

 

 

대청봉에서 죽음의 골짜기 좌측능선으로 내려서는 것이 본래의 대간길이지만 편의상 소청으로 우회, 소청에 도착해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희운각으로 내려선다음 공룡능선으로 올랐다. 공룡능선은 느릿하게 걸었다. 설악 최고의 경치를 만끽하기 위해서 ~  

 

 

 

 

칠형제봉 벽에서 ~ 

 

 

1275봉 ~ 

  

 

 

하산은 오세암으로 ~

  

 

 

오세암에서 봉양을, 새참으로 ~

 

 

 

백담사에서 산행을 모두 종료하고, 셔틀버스를 이용, 용대리까지 이동, 멱을 감고, 점심을 먹고, 버스에 오르니 비가 내린다.

 

 

 

EN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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