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향로봉~비로봉) ........2010.2/7

날씨       : -6.3℃ ~ 5.6℃, 맑음 

산행코스 : 국형사 ~ 보문사 ~향로봉 ~ 고든치 ~ 비로봉 ~ 사다리병창 ~ 구룡사  

산행거리 : 도상 13.7Km

산행시간 : 6시간

산행은 산악회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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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올라본 치악산이다. 당시 구룡사에서 시작해 비로봉으로 올랐지만 ~

이번엔 행구동 국형사에서 시작, 향로봉을 거쳐 비로봉으로 올랐다.

 

 

전통사찰인 '국형사'에 들렀습니다.

 

'범종각'입니다. 

 

단청칠 없는 처마가 수수하게 느껴지는군요 ~ 

  

 

 

'국형사'에서 1.2Km 떨어진 '보문사'를 거쳐 갑니다. 역시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입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보문사 청석탑'입니다. 

 

 

보문사 경내에서 내려다본 원주시 모습입니다. 

 

빡세게 올라 '향로봉'에 도착합니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원주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맑아 양평 용문산까지 조망되는군요. 줌인 해봅니다. 

 

우측 끝으로 정상인 비로봉이 조망되는군요 ~ 

 

'곧은치'를 지나갑니다.

 

 

곧은치 직후의 너른 공터에서도 원주시내가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용문산'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올라야할 능선 ~ ...   하늘이 고와서 한 컷 ~

 

삼각점을 지나갑니다. 

 

산죽길도 지납니다. 

 

 

삼봉과 투구봉이 시야에 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고목도 구경합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비로봉'입니다. 마치 도깨비 뿔같군요...ㅎ

 

헬기장에서 바라본 남쪽의 남대봉(좌) 일대와 백운산(우) 일대 조망입니다.     

 

지나온 능선입니다. 

 

동쪽 조망입니다. 소백산 연봉도 아스라하게 잡힙니다.

 

정상인 비로봉에 올라 섰습니다. 

 

동남쪽 횡성군의 부곡리 방면입니다. 

 

남쪽 남대봉 조망입니다. 

 

향로봉 조망입니다. 

 

부곡리로 뻗은 치악산 줄기입니다. 

 

지나온 능선입니다. 

 

삼봉, 투구봉, 토끼봉 능선입니다.

 

증명사진 ~ 

 

80년 11월에 촬영한 사진, 촌스럽지요 ~ ㅎ

 

 

 

 

'구룡소'라고 합니다. 

 

'구룡사' 전경입니다. 

 

'구룡교'입니다.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