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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추억따라~

초보시절의 보현봉...

by 마루금 2008. 2. 26.

1981년~1982년

북한산 보현봉에서 동생과 나, 그리고 또 1명


보현봉의 출입이 허용되던 시절, 이곳을 줄기차게 드나들었다. 북한산 보현봉과 사자능선은 현재 휴식년제로 적용되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가끔 멀리서 보현봉을 바라보게 되면 어설펐던 초보시절의 옛 추억이 되살아나곤 한다.   

 

 

 

미군용 비너를 자기확보용으로 사용하고, 어깨걸이 확보와 현수하강을 배우던 시절이 아련하다.(1981년)

 

첫 피치를 끝낸 후 밴드에 머물러 다음 등반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골동품

 

두 번째 피치(1982년) 

 

두 번째 피치 

 

두 번째 피치를 끝내고, 테라스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그나마 겨우 남아있는 것들 . . . 옛날의 하켄과 볼트, 점핑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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