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1982년
북한산 보현봉에서 동생과 나, 그리고 또 1명
보현봉의 출입이 허용되던 시절, 이곳을 줄기차게 드나들었다. 북한산 보현봉과 사자능선은 현재 휴식년제로 적용되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가끔 멀리서 보현봉을 바라보게 되면 어설펐던 초보시절의 옛 추억이 되살아나곤 한다.
미군용 비너를 자기확보용으로 사용하고, 어깨걸이 확보와 현수하강을 배우던 시절이 아련하다.(1981년)
첫 피치를 끝낸 후 밴드에 머물러 다음 등반을 대기하고 있는 모습
골동품
두 번째 피치(1982년)
두 번째 피치
두 번째 피치를 끝내고, 테라스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
그나마 겨우 남아있는 것들 . . . 옛날의 하켄과 볼트, 점핑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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