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신동엽 하면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라는 싯 귀절을 먼저 머리에 떠 올리게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북한산의 최고봉 백운대에 대 장정의 서사시가 펼쳐 있는 '시인 신동엽 길'을 다녀왔다.
첫 피치 오름
셋째 피치 오름
다섯째 피치 오름
일곱째 피치 오름
마지막 피치 오름
지난 주 인수봉 사고에 이어, 오늘은 만경대 릿지에서 사고가 났다.신동엽 길을 오르는 도중, 만경대 릿지에 구조 헬기가 떠 사고자가 구조되는 모습을 보았다.사고 연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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