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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마니산 종주(강화) .... 2024.03.23

by 마루금 2024. 3. 23.

 

산행날씨 : 5.3 ~ 17.3 ℃,  오전 안개, 오후 맑음 + 미세먼지  

산행코스 : 분오리돈대 ~ 마니산 참성단(472.1m) ~ 단군로 ~ 상봉산(254.6m) ~ 선수돈대

산행거리 : GPS거리 12.88 km

산행시간 : 6시간 

산행인원 : 자유팀 2명

마니산 종주(강화).gpx
0.24MB

 

 

 

 

 

 

마니산 줄기를 종주했다. 마니산 동쪽 끝인 분오리돈대에서 출발,  마니산 서쪽 끝인 선수돈대에서 산행을 마감하는 코스다. 교통편은 분오리돈대까지 자차를 이용했고, 산행을 마치고 나서 원점회귀에는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 

 

 

 

 

분오리돈대를 돌아보고 나서 산행을 시작 

 

들머리

 

 

온통 돌천지다.

 

 

 

 

 

 

사방에 기암이 널려있다 보니 자연히 관심이 줄어든다. 바위가 귀한 육산에서 이런 바위가 눈에 띈다면 대접을 받을 거다. 

 

 

 

126봉 

 

오전엔 안개가 끼어서 바다 경치가 없었다.

 

126봉에서 급경사를 내려서면 동막해수욕장과 진개마을을 연결해 주는 임도를 만난다. 

 

 

 

이 바위를 우회해서 위로 올라가면 바위 꼭대기에 누가 설치한 건지 넓은 평상이 놓인 것을 볼 수 있다. 

 

비박 명당자리인 평상

 

지나온 능선에서 분오리 돈대와 동막해수욕장이 조망되지만 안개 영향으로 경치가 흐릿하다. 

 

 

눈요기가 참 많구만!!!

 

 

 

 

맞짱 뜨고 있는 바위

 

 

 

320.8봉에서 안부로 내려서면 팬스가 앞을 가로막는데 문은 열려 있다. 필요에 따라 통제하는 것 같다.

 

 

 

지나온 능선

 

초피산

 

 

 

 

 

 

 

 

 

참성단 중수비 

 

 

 

참성단(국가사적 136호)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Carpinus Turczaninouii Hance) : 수령 150년으로 추정, 천연기념물 제502호로 지정되었다.  

 

지나온 능선

 

참성단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절편바위

 

 

 

맨뒤 맨 오른쪽이 가야 할 상봉산이다.

 

 

단군로 능선과 이별하는 곳

 

종주를 위해서 넘어가야 할 지점

 

들판 너머의 진강산

 

303.9봉

 

 

점점 멀어져 가는 참성단

 

 

인간 새 

 

289.7봉

 

하늘재 = 강화나들길 7코스 

 

 

장봉도가 희미하게 조망됨

 

238.4봉

 

장화리

 

상봉산(254.6m)

 

지나온 능선

 

 

강화나들길 20코스

 

선수돈대

 

시산제 준비 중인 서울의 모 산악회

 

후포항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차량 회수를 위해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음 

참가: 마루금, 새벽

 

 

산행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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