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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영랑호(속초) .... 2023.04.13

by 마루금 2023. 4. 14.

 

 

 

 

 

 

해파랑길 45코스를 진행하면서 거쳐가게 되는 장소다. 오래전 드라이브 코스로 영랑호(永郞湖)를 돌아본 적은 있으나 직접 발품을 팔아서 호반을 돌아보기는 처음이다. 영랑호는 둘레 8km 정도의 석호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 술랑, 남랑, 안상 등이 금성(지금의 경주)으로 무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이 호수에 들르게 되었는데, 영랑이 호반의 풍취에 도취되어 무술대회조차 잊어버렸다는 전설과 함께 영랑호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영랑교 삼거리에서 시작, 시계방향으로 진행했다.

 

 

충혼비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앞

 

영랑호 부교를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범바위 & 영랑정 들머리

 

 

 

 

영랑정 옆쪽의 바위벽에 새겨진 암각 글씨

 

 

 

 

 

 

 

 

 

 

범바위 날머리

 

도로에서 바라본 범바위

 

 

 

 

 

 

 

 

 

 

 

 

 

영랑호 화랑도체험관광지 입구

 

2019년의 고성산불로 인해 가옥 수십 채가 복구되지 못한 채로 방치돼 있다.

 

 

 

 

 

영랑호 부교

 

 

 

 

 

 

 

 

 

 

타다 남은 산불 흔적의 나무

 

숲이 사라진 산불 피해지역 

 

 

건물 안에 있는 핵석

 

 

 

 

 

 

 

 

 

 

 

영랑교

 

영랑호길의 시점과 종점으로 잡은 영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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