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산길따라~

금성산(금산)......2020.12.25

by 마루금 2020. 12. 25.

산행날씨 : -4.3 ~ 4.5℃ / 맑음
산행코스 : 마수1리(상마수) 마을회관~정자~292.1봉~금성산성~금성산(438.2m)~마수리재~마수1리 마을회관
산행거리 : 3km
산행시간 : 1시간 05분
산행인원 : 자유팀 4명

교통편 : 지인 승합차(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에서 상마수까지 19km / 23분 소요)

철마산~닭이봉(금산) (2).gpx
0.03MB

 

성탄절 산행이다. 오전은 고속도로의 인삼랜드휴게소 주변에 있는 철마산과 닭이봉에 올랐고, 오후는 금성산을 올랐다. 본래는 닭이봉에서 장령지맥을 따라 금성산까지 연결한 후 할미봉을 거쳐 원점으로 복귀하려 했으나 산행거리가 길어서 계획을 수정, 인삼랜드휴게소에서 1차 산행을 마치고, 차량으로 상마수까지 이동해서 금성산을 오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마수1리(상마수) 마을회관 근처에 주차

마을 왼쪽편의 정자에서 산사면으로 붙었다.

 

상마수(윗말머리) 마을

묘지 능선으로 올라서 금성산술래길에 합류

금성산

금성산성

금성산(438.6m) ~
금성면 하신리, 마수리, 두곡리, 추부면 용지리에 걸친 산이다. 산 아래에 있는 말머리라는 마을(마수리)과 관련하여 마수산이라고도 하였다. 금성산은 마한시대 성으로 백제 온조왕 26년의 금현성(錦峴城)과 관계가 깊은 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현성을 풀이하면 큰 고개의 성이란 뜻으로 볼 때 이 산 아래에 있는 고개의 이름이 바로 큰고개라 부르기에 더욱 개연성이 있다고 본다.

 

서대산 방향

만인산 방향

닭이봉 방향

진악산 방향

마수리 방향으로 하산

상마수 마을과 배경이 되는 진악산

뒤돌아본 금성산

원점에 도착

참가:한마음,천둥,아누리,마루금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