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산(양평의 오지) .... 2020.03.06

산행날씨 : -4.9 ~ 10.5℃,  맑음 + 미세먼지  

산행코스 : 금왕2리 버스정류장~임도~금왕산(486.8m)~484.6봉~헬기장~금왕저수지~금왕1리 버스정류장~금왕2리 버스정류장

산행거리 : 8.4km

산행시간 : 2시간 18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금왕산(양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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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 소재의 산을 다녀왔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 교통편은 자차를 이용했다.(이동거리 116km/ 1시간 40분 소요) 산행은 오전에 삼각산과 수리봉을 올랐고, 오후는 금왕산을 올랐다.(삼각산에서 금왕산 들머리까지 2km 거리는 자차로 이동) 삼각산과 금왕산은 349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있는 산이다. 두 산의 특징을 비교하자면 삼각산은 등로 정비가 잘되어 있으나 금왕산 구간은 오지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이정표 하나 없으며, 자연 그대로여서 인공구조물 또한 전혀 구경할 수 없다.

 

 

 

 

들머리 

 

 

 

 

오전에 올랐던 삼각산 

 

당집 ??

 

폐원두막 

 

 

임도를 가로질러 능선으로 진입 

 

오크벨리 리조트 줌인 

 

 

등로에서 살짝 비켜나 있어 놓치기 쉬운 금왕산 표지 

 

금왕산 정상에 설치된 국방부 대삼각점 

 

자작나무 군락지 

 

484.6봉 직전의 급오르막 

 

612.4봉 방향 

 

횡으로 뻗은 소나무 

 

폐헬기장 

 

등로가 아리까리한 하산길 

 

 

밤나무골 하산길에서 만나는 첫 가옥 

 

아담한 규모의 금왕저수지 

 

 

차량진입 금지용 차단줄 

 

밤나무골 마을 

 

금왕1리 버스정류장에서 원점까지 2km의 아스팔트를 따라 도보로 이동 

 

원점회귀 도착으로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