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수리봉(양평).....2020.03.06

산행날씨 : -4.9 ~ 10.5℃,  맑음 + 미세먼지  

산행코스 : 국립양평치유의숲 주차장~삼각점(440.8m)~삼각산(538.3m)~주읍지맥 분기점~하치고개~수리봉(461.3m)~주읍지맥 분기점~황거고개~주차장(원점)

산행거리 : 8.76km

산행시간 : 2시간 40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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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동면 소재의 산을 다녀왔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심각한 상태라 교통편은 자차를 이용했다.(이동거리 116km/ 1시간 40분 소요) 산행은 오전에 삼각산과 수리봉을 올랐고, 오후는 금왕산을 올랐다.(삼각산에서 금왕산 들머리까지 2km 거리는 자차로 이동) 삼각산과 금왕산은 349지방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있는 산이다. 두 산의 특징을 비교하자면 삼각산은 등로 정비가 잘되어 있으나 금왕산 구간은 오지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이정표 하나 없으며, 자연 그대로여서 인공구조물 또한 전혀 구경할 수 없다.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산행 시작 

 

 

 

 

 

숲속오두막 방향으로 진입 

 

잣숲명상쉼터 방향으로 진입 

 

 

 

숲길11 LINE 방향으로 진입 

 

숲길11 LINE 

 

숲길11 LINE을 따라 오르다가 내리막으로 바뀌는 지점에서 숲길11 LINE을 버리고, 길이 나있지 않은 440.8봉 지릉으로 붙었다.

 

440.8봉 정상에서 지정등로(국립양평치유의숲)에 접속 

 

440.8봉 정상 

 

삼각산 

 

오목한 지점은 오늘의 하산루트인 황거고개 

 

바위가 귀한 곳이라서 한 컷

 

 

 

오후에 오르게 될 금왕산 

 

비룡산 방향 

 

 

 

 

 

삼각산 삼각점 

 

 

가야 할 수리봉

 

표대봉 

 

 

 

주읍지맥 분기점 

 

주읍지맥 분기점에서 왕복 2km 거리의 수리봉을 다녀오기로 결정 

 

 

 

임도를 가로질러 내리막으로 ~

 

하치고개 : 양동면 고송리와 지평면 일신리를 잇는 고개 

 

 

수리봉 정상 

 

수리봉에서 바라본 삼각산 

 

수리봉에서 유턴하여 다시 만나게 되는 주읍지맥 분기점 

 

 

황거고개에서 양동 매월리 방향으로 하산 

 

 

비포장에서 포장길로 

 

황거마을 

 

원점회귀로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