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17.1 ~ 26.8℃, 맑음
산행코스 : 용인공용터미널~봉두산(220.2m)~자라산~256.1봉(삼각점)~소롱골고개~노적산(165.8m)~고래실산~태봉산(257m)~275봉(정자)~양지면사무소 입구
산행거리 : GPS거리 13.52Km
산행시간 : 3시간 29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반나절 산행으로 다녀왔다.
대상지는 용인 봉두산에서 양지 태봉산까지의 구간이다.
얕은 산으로 숲이 울창하고, 걷기에 좋아서 트레킹에 무리가 없으며, 교통편도 양호하다.
시가행진은 여기까지만, 고진천교를 지나 토지부동산과 대원전기공사 사잇길로 진입한다.
코스 일부분은 경기옛길인 영남길과 겹쳐 진행된다.
봉두산 정상
사거리 안부
176봉
187.4봉(유턴)
용인휴게소 갈림길
여기서 우틀, 자라산을 다녀오기로 결정
태화산과 마구산이 희미하게 잡힌다.
묘터라 한다.
자라산은 없었다. 다움지도에 기록된 산명일뿐 지형 변경으로 흔적이 없다. 여기서 유턴
소통골고개에서 영남길과 헤어진다.
기존등로에서 벗어난 방향의 노란 화살 표지는 노적산 방향 표시다.
두리뭉실한 능선이라 방향 분간이 어렵다.
밭을 건너가서 건너편 능선으로 붙는다.
노적산은 기존등로의 능선에서 독립된 봉우리다. 등로가 형성돼 있지 않으므로 요령껏 찿아서 다녀와야 한다.
기존등로에 복귀하는 중
기존등로에 복귀
지티엔비 건물(청색지붕) 옆쪽 능선을 지나가는 중
256.1봉 삼각점
꼭대기에 둥근 시설물이 보이는 칠봉산
호젓한 잦나무 숲길
양주로(고래실골)
양주로 고갯마루까지 올라가서 우측 임도로 진입
특징 없는 고래실산 촬영은 놓쳤다.
송전탑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태봉산 정상
275봉 정자
오늘 구간 진행 중 처음 만나보는 바위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위 갈림길, 하산은 우측으로 잡았다.
앵자지맥으로 이어지는 능선
양지면 시가에 내려서는 것으로 산행끝
양지면사무소 입구에서 용인공용터미널까지 10번 노선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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