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산~벌봉(하남) .... 2019.01,05

산행날씨 : -4.9 ~ 1.1℃  맑음

산행코스 : 중부고속도로 지하통로~매봉(128m)~객산(292m)~벌봉(512.2m)~남한산성(현철사~북문)~고골 버스종점

산행거리 : 12.4km  

산행시간 : 3시간 9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객산~남한산성(하남).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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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객산에서 남한산 벌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연계해서 다녀왔다. 들머리에서 벌봉까지 6km나 되는 긴 능선으로 위례둘래길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오르막 등고가 심하지 않아 편하게 오를 수 있으며, 간혹 만나는 오솔길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들머리 교통이 남한산성의 여느 코스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니라 찿는 사람이 드문 편이다. 교통편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강동역까지 전철, 천현사거리까지 노선버스를 이용(112-1, 9301), 고속도로지하통로까지는 1km쯤을 걸었다.

 

 

 

 

고속도로 옆 들머리 

 

고속도로 절개지 위로 이어지는 계단 

 

 

예봉산 꼭대기에 도깨비 뿔같은 게 생겼다. 전에 보지 못했던 것인데 ~

 

 

삼각점이 있는 쥐봉 정상(이정표에는 매봉으로 표기) 

 

 

 

184.3봉 

 

검단산 

 

객산 

 

 

 

 

 

 

 

 

 

 

 

 

객산 정상 

 

 

벌봉(좌), 청량산(우) 

 

객산과 벌봉 권역이 나뉘어지는 사미고개 

 

 

 

연이어 송전탑 3기를 지나간다.

 

막은데미고개 

 

 

 

 

 

 

 

남한산에서 금암산과 이성산으로 뻗어가는 긴 능선, 능선 너머로는 롯데월드타워가 조망되고 있다.

 

 

 

 

 

등로에서 약간 비켜나 있는 전망바위

 

전망바위 소나무 

 

바람재 쉼터 

 

 

 

 

 

 

 

벌봉 

 

 

 

 

 

 

 

현절사 

 

 

 

북문 

 

 

 

고골로 내려서는 계곡이 경사가 급해서 갈지(之)자 형태로 등로가 수 차례 꺾인다.

 

 

 

 

 

 

고골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