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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두리봉~삿갓봉~태봉~절토봉~갈월산~곰산(양평) .... 2018.04.29

by 마루금 2018. 4. 29.

산행날씨 : 5.6 ~ 24.6℃ /  맑음 & 흐림

산행코스 : 양평역~용문산자연휴양림~두리봉(543.2m)~쉬자파크~삿갓봉(474.8m)~태봉(455.6m)~절토봉(467.8m)~갈월산(451m)~다문 3교~곰산(394.2m)~용문역

행거리 : 16.82km  

산행시간 : 5시간 46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두리봉~삿갓봉~태봉~절토봉~갈월산~곰산(양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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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날머리를 전철역으로 잡았다. 양평역에서 출발, 용문역 도착이다. 대상지는 용문산 남쪽의 백운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어내린 지릉이다. 첫 봉우리인 두리봉은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운 낙엽이 잔뜩 깔려 암릉에서는 주의가 필요했고, 이후로 올라붙게 되는 삿갓봉부터는 부드러운 육산으로 연결된다. 마지막에 올랐던 곰산은 본 산줄기에서 따로 떨어져 있으나 시간이 충분해서 바닥치기 후 올라봤다. 곰산으로의 연결로가 마땅치 않았으나 산꾼들의 발길이 잦아들게 되면 조만간 등로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다.  

 

 

 

 

양평중학교 도착 전에 백운봉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

 

 

 

 

백운봉

 

6번 국도의 덕평육교

 

이곳으로 진입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감 

 

군부대 담장

 

두리봉(좌), 삿갓봉(우)

 

 

약수사

 

 

 

두리봉 진입은 용문산자연휴양림 안에서도 가능하고, 약수사 맞은편에서도 가능하다. 휴양림 쪽 코스가 훨씬 깨끗하고 등로가 양호하므로 그쪽으로 권장한다. 약수사 맞은 편으로 들머리를 잡아서 올라봤는데 급경사에 수북이 깔린 낙엽이 체력소모를 배가시켰다. 등로도 좁고 희미해서 신경도 더 많이 쓰인다.    

 

 

 

 

휴양림에서 오르는 등로와 만났다.

 

 

백운봉 

 

정상석은 없고, 돌탑뿐인 두리봉 정상

 

양평시내와 배경의 양자산

 

미끄러운 내림길

 

치유센터 이정표를 만나야 등로가 좋아진다.

 

치유전망대로 가는 길

 

치유전망대에서 바라본 양평시내 조망

 

가야 할 삿갓봉

 

지나온 두리봉 

 

쉬자파크 

 

쉬자파크에서 도로를 따라 비호고개로 이동

 

비호고개 직전에서 숲으로 오를 수 있는 삿갓봉 진입로

 

 

삿갓봉에 정상표지목과 삼각점이 있다.

 

전형적인 육산 

 

삿갓봉과 태봉 안부를 가로지르는 임도 

 

나뭇가지 사이로 힐끗힐끗 조망되는 용문산

 

아무런 표식이 없는 태봉 정상(455.6m) 

 

태봉과 절토봉 안부를 가로지르는 임도 

 

 

 

절토봉 정상 

 

절토봉과 갈월산 안부 

 

 

용문산 전경이 조망되는 갈월산 정상

 

헬기장인 갈월산 정상 

 

추읍산 

 

지나온 능선들 ~

 

 

 

갈월산을 떠난 후 만나는 임도에서 곰산으로 가기 위해 양평학생야영장 방향으로 내려섰다. 아직 등로가 허술한 걸로 보아 최근 개설한 것 같다.

 

 

 

 

곰산 

 

다문 3교

 

중계기 뒤로 40미터쯤 수평이동, 우향으로 틀면 계단식 묵밭 흔적이 보인다. 적당히 능선을 찾아 오르면 된다.

 

주능선을 만나면 등로가 넓어진다.

 

 

 

 

 

뒤돌아본 곰산

 

추읍산 

 

 

 

용문역에서 일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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