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산~봉화산(춘천) ... 2018.04.21

산행날씨 : 9.4 ~ 28.4℃  맑음

산행코스 : 굴봉산역~두리봉(342.1m)~새덕산(490m)~한치고개~감마봉(454m)~봉화산(526m)~안산(310m)~강촌역

산행거리 : 16.72km  

산행시간 : 5시간 23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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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산행으로 진행, 전철역에서 전철역까지를 들날머리로 잡고 다녀왔다. 경춘선 굴봉산역에서 출발, 새덕산, 한치고개, 봉화산을 거쳐 강촌역에서 산행을 마쳤다. 전반적으로 육산이며, 등로가 뚜렷해서 알바 염려는 거의 없을 것 같다. 새덕산까지 나뭇가지 사이로 북한강이 간신히 조망되나 숲이 우거진 하절기에는 기대가 어려울 것 같다.

 

 

 

 

 

굴봉산역 2번 출구에서 바로 올라붙었다.

 

 

제이드펠리스 GC

 

봉화산 방향 

 

월두봉 줌인 

 

지난번 다녀온 굴봉산과 검봉산 능선 

 

굴봉산 줌인, 엘리시안 CC 뒤에 삼악산이 희미하게 조망됨 

 

 

내용 없는 표지판 

 

377.9봉에서 춘천지맥에 합류 

 

 

 

숲 사이로 간간이 조망되는 북한강 

 

모처럼 열린 조망터에서 바라본 명지지맥 능선들 ~

 

두리봉 ????

 

 

큰골로 이어지는 임도 

 

 

낙엽송 

 

가평시내 근교의 경춘선 철교와 경강교 다리 조망 

 

 

 

466.4봉 

 

 

 

 

 

 

409.8봉

 

한치고개 

 

 

한치령에서 절개지로 올라붙는다.

 

잣나무 조림지 

 

문배마을 & 검봉산 갈림길

 

밑둥치 약 4미터가량이나 되는 거대한 참나무에 명찰이 붙여졌다.

 

암봉을 우회 

 

감마봉 오름길의 밧줄구간

 

 

 

 

용문산이 조망되는데 식별이 어렵다.

 

구곡폭포로 연결되는 의암순례길 

 

 

 

오늘의 최고봉인 봉화산 정상, 여기서 춘천지맥과 이별한다.

 

구곡폭포가 숨어 있는 골짜기, 좌측으로 문배마을이 살짝 보임 

 

방곡리 방향 

 

안산 정상 

 

예전의 군부대 터로 여겨진다. 바로 아래에 참호가 보임 

 

안산 능선 끝에서 급경사 계단을 내려서면 경춘선 교각 아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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