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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굴봉산~검봉산~강선봉(춘천)..........2018.03,31

by 마루금 2018. 3. 31.

산행날씨 : 6.6 ~ 21.1℃  맑음

산행코스 : 굴봉산역~굴봉산(395m)~엘레시안강촌 골프장~스키장~육개봉(385m)~검봉산(530m)~강선봉(485.5m)~통천문~강천사~강촌역

행거리 : 12.56km  

산행시간 : 4시간 20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굴봉산~검봉산(춘천).gpx
0.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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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산행으로 전철역에서 전철역까지를 들날머리로 잡고 다녀왔다. 경춘천 굴봉산역에서 출발, 굴봉산, 육개봉, 검봉산, 강선봉을 거쳐서 강촌역 도착으로 산행을 마쳤다. 굴봉산은 굴이 많아서, 육개봉은 고만고만한 봉우리 여러 개가 겹쳐 있어서, 검봉산은 삼악산에서 볼 때 마치 칼처럼 보인다해서, 강선봉은 강가 봉우리에서 신선들이 여유롭게 놀던 자리라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유래가 있다. 층암절벽 노송과 북한강의 풍경이 잘 어우러지는 한 편의 그림같은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굴봉산역에서 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다 ~

전철 교각 아래의 냇가로 가서 징검다리를 건너간다 ~ 

리본이 보이는 곳으로 진입 ~

등로는 흐릿하지만 적당한 간격으로 리본이 보인다 ~

간벌지에서 바라본 새덕산 능선 ~

서천분교에서 올라붙는 굴봉산 주능선에 합류 ~

빠딱 일어선 목계단 ~

굴봉산 정상부는 암봉이다 ~

굴봉산 정상의 명품송 ~

양쪽으로 연결된 굴이다 ~

새덕산 ~

굴봉산에서 육개산으로 이어지는 일반등로는 바닥치기를 했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힘이 쭈욱 빠지는 코스라서 일반등로를 포기, 대신 굴봉산 6부쯤에서 멧돼지 길로 보이는 사면을 따라 횡단했다. 칡넝굴을 넘고 계단식 밭을 지나 숲길로 연결, 골프장으로 진입한다. 거의 수평으로 이어져서 체력소모가 거의 없이 편하게 건너갈 수 있다.

 

멧돼지길을 이용 ~

전기울타리를 넘어서 오르면 골프장이다 ~

뒤돌아본 굴봉산 ~

엘리시안강촌 CC ~

307.3봉 ~

삼악산과 가야할 능선이 조망된다 ~

바닥치기 했다가 올라오는 일반등로에 다시 합류 ~

능선 아래의 자작나무 군락지 ~

일반등로는 역시 고속도로다 ~

처음 만나는 송전탑, 앞으로 4개를 더 만난다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정상 ~

스키장 슬로프~

골짜기의 엘스위트 건물 ~

육개봉 정상 ~

육개봉에서 바라본 검봉산 ~

뒤돌아본 육개봉 ~

전망대 안내도를 보고 가늠을 해보지만 흐려서 구분이 곤란 ~

맨 우측이 강선봉 ~

등선봉 & 삼악산 ~

강촌역 줌인 ~

통천문으로 Go ~

안내문 내용 : 통천문은 하늘과 통하는 문입니다. 하늘과 통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강촌역에서 ITX로 귀환 ~

 

 

굴봉산~검봉산(춘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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