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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박월산~문암산(태백/봉화)..........2017.10.29

by 마루금 2017. 10. 30.

산행날씨 : 4.8 ~ 17.5℃  맑음  

산행코스 : 장성터널 앞 ~ 용암사 갈림길 ~ 약수터 ~ 운동기구 ~ 돌탑군 ~ 박월산 갈림길 ~ 박월산(896m) ~ 수직굴 ~ 용바위 ~ 애경바위 ~ 문암산(940m) ~ 문바위 ~ 콧구멍재 ~ 송전탑 매설지 ~ 곰재 ~ 화성재 ~ 도계능선 ~ 문수봉 갈림길(1056.4봉 직전) ~ 묘지 ~ 오미재 ~ 백천계곡길 ~ 현불사주차장

행거리 : 10km  

산행시간 : 4시간 50분

산행인원 : 산악회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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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봉화 경계의 오지 산행이다. 박월산과 문암산에 걸친 암릉, 경북과 강원도를 구분짓는 도경계 능선,  쪼록바위봉으로 연결되는 태백산 문수봉 능선을 차례로 이어갔다. 본래의 최종 목적지는 쪼록바위봉까지였다. 그러나 산악회 주최측의 계산 착오로 인해 산행시간이 부족, 결국 목적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 쪼록바위봉을 목전에 둔 채 오미재에서 더 이상 전진을 못하고 돌아섰다. 아쉽지만 훗날 다시 쪼록바위봉을 기약하며 백천계곡으로 하산 ~

 

장성터널 앞에서 대명사 방향으로 진입 ~ 

용암사 갈림길에서 좌측 계곡으로 진입 ~ 

약수터 ~

운동기구가 있는 잣나무 숲 ~

돌탑군을 지나감 ~

계곡이 끝나고 급사면을 올라붙는데 ~

밧줄이 설치되지 않았으면 미끄러지기 십상인 곳이다.

자갈과 모래뻘이 섞인데다가 낙엽까지 잔뜩 깔렸으니 제자리 걸음이다.

 

능선에 오르면 삼거리 ~

왼쪽은 박월산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문암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삼거리에서 박월산까지는 약 100m, 베낭을 내려두고 박월산을 다녀온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수직굴 ~

박월산 작은 봉우리 ~

안부에서 용바위 방향으로 Go ~

용바위 암릉 ~

밧줄을 깨물고 있는 나무 ~

용바위 ~

태백산 방향 ~

달바위봉 ~

태백시 ~

지나온 암릉 ~

달바위봉 ~

문바위 방향으로 Go ~

문암산 암릉 우회길 ~

울퉁불퉁한 쪼록바위봉과 고개만 살짝 내민 진대봉(좌), 그리고 청옥산 ~

태백산 ~

이곳에서 문암산 정상을 올랐다가 이곳으로 다시 내려서는 곳 ~

문암산 아래 큰바위를 우회 ~

문바위 ~

문바위를 넘어가면 태백 시내로 빠지는 방향이므로 다시 되돌아 나옴 ~ 

문암산 암릉을 벗어나면 육산으로 바뀌고, 등로는 점점 더 희미해진다 ~ 

능선 아랫쪽에서 콧구멍처럼 보인다는 콧구멍재 ~

899.9봉 직전에서 중식 타임 ~

송전탑이 설치될 장소 ~

곰재 ~

화성재 ~

Tip : 쪼록바위봉을 오를 것이라면 ~

        화성재에서 도계능선을 포기하고 임도를따라서 평천재로 올라붙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등산로가 사라지는 미로찿기 도계길이다. 왼쪽발은 경상북도, 오른쪽 발은 강원도 ~

도계 상에 걸친 묘 ~

오미재 ~

백천계곡 도로 ~

쪼록바위봉 ~

진대봉 ~

쪼록바위봉 ~

현월사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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