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망산 ~ 황석산 (함양)................ 2017.10.08

산행날씨 : 14.7 ~ 27.3℃  흐림 + 맑음

산행코스 : 용추교 ~ 사평 ~ 태창골 ~ 거망산(1184m) ~ 1256봉 ~ 1168.3봉 ~ 황석산(1192m) ~ 피바위 ~ 우전마을

산행거리 : 약 13km     

산행시간 : 6시간 10분

산행인원 : 산악회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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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지도에서 붉은색 라인이 본래 진행했던 트랙인데 조작 실수로 일부 기록이 유실됨. 청색 라인으로 참고하세요. (gpx화일 보정 안됐슴)

일요산행으로 거망산과 황석산을 다녀왔다. 황석, 거망, 금원, 기백 등 4개 산이 맞물린 용추계곡으로 진입,  용추폭포와 용추사 관람을 마치고, 차로를 따라서 사평으로 이동, 사평에서 태장골로 진입, 거망산에 올라 황석산으로 이동, 황석산 암봉인 북봉, 주봉, 남봉을 모두 거친다음 우전마을로 내려섰다.

 

용추교 ~

용추폭포 ~

▼ 용추사 내력 ~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다. 신라 때 각연(覺然)이 창건, 고려 말 무학(無學)이 중수한 뒤 은거하여 수행하였다.
1681년(숙종 7)에 운흡(雲洽)과 전 주지 수오(秀悟) 등이 합심하여 절을 아래쪽으로 이전.
1684년 문찬(文贊)이 법당을 지었다.
1685년 문감(文鑑)이 소상(塑像)을 이룩하고, 사주 이영생(李英生)이 시왕상(十王像)을 조각하였다.
1686년 김상운(金尙雲)이 누각을 지었다.
1687년 지찰(智察)이 팔상전과 팔상탱화를 조성하였으며, 천왕문과 요사채를 이룩하였다.
1734년(영조 10) 실화로 인해 대웅전과 서상실(西上室), 향각(香閣) 등이 소실,

1734년 호경(護敬), 두인(斗仁), 영우(靈祐), 삼준(三俊), 광연(廣衍) 등이 합심, 불탄 전각을 모두 중건, 또한 법화경 등 100여 권을 찍어 2개의 목함 속에 장식 보관하였다.

 

지장골 입구 ~

태장골 입구(사평) ~

천둥님과 나, 둘만 오붓하게 태장골로 오르고, 그 외는 모두 지장골로 올랐다 ~

태장폭포 ~

측면 촬영 ~

길이 약 30m 와폭 ~ 

황, 거, 금, 기 주능선 이정표 ~

거망산 직전 암릉에서 뒤돌아본 덕유산 일대 ~ 

거망산보다 더 높은 1256봉 ~

백두대간 스카이라인과 서상면 일대 ~

지나온 능선과 금원, 기백 라인 ~

▼ 1256봉 ~무명봉으로서 오늘 구간 중 최고봉이며, 거망산 황석산보다도 산높이가 더 높다.

 

지장골에서 올라온 일행들과 교차 ~

지장골 삼거리 ~

지장골 삼거리에서 바라본 거망산 ~

단풍이 열리기 시작 ~

덕유 스카이라인 ~

금원, 기백 ~

백두대간 스카이라인 ~

가야할 황석산 ~

1250봉 이정표에서 천둥님과 굳바이 ~

나는 황석산으로, 천둥님은 1089.9봉 능선을 타고 우전마을로 내려서겠다 한다.

이후부터 각자 홀산이다.

 

우회로를 버리고 능선로를 이용 ~

지나온 능선 ~

품위가 확 돋보이는 황석산 ~

억새밭 통과 ~

암벽능선으로 진행 ~

북봉으로 가는 길 ~

홀로 북봉에 붙어 오르고 있는데 ~

한마음님께서 멀찌감치서 암릉을 뒤따라 오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길 없는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기에 불러서 코스를 알려주고는 합류, 이후부터 하산 때까지 홀산을 면했다.

 

북봉 암릉구간 ~

북봉 암릉구간 완료 ~

황석산 주봉 ~

황석산성 시작 ~

주봉(황석산 정상)의 위용 ~

주봉을 향해 암릉구간으로 Go ~

주봉 슬랩구간 ~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다. 무사히 통과 ~

주봉(황석산 정상)에서 건너다본 북봉 ~

남봉 ~

주봉에서 남봉으로 이어지는 성곽따라 ~

남봉에서 바라본 주봉 ~

남봉 암릉구간에서 바라본 주봉과 북봉 ~

남봉 정상에서 우측 사면으로 내려섰다 ~

사면을 내려서다가 만나는 성곽따라 Go ~

피바위 ~

사방댐 ~

우전마을 도착으로 산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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