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봉산~불당골산~깊은목산~국수봉~인배산(경기 광주) ............. 2017.09.09

산행날씨 : 15.2 ~ 29.2℃  안개

산행코스 : 곤지암도서관~감투봉(180m)~사태봉산(310.6m)~불당골산(404.9m)~깊은목산(395m)~국수봉(423.8m)~인배산(319.3m)~235봉~신촌리정류장

산행거리 : 10km 

산행시간 : 2시간 54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사태봉산~인배산~신촌리(경기 광주).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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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짜투리 산행이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 지역의 산을 다녀왔다. 일부 양자지맥에 걸친다. 교통편은 자가 차량을 이용했으며, 일찍 출발해서 오전 중에 산행을 마쳤다. 등로는 대체로 널널하고 기복이 적은 편이다.

 

곤지암도서관 우측에 주차장이 있다. 집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72km, 이동에 1시간 걸렸다. 도서관 우측이 들머리다. 이정표가 있는 곳의 나무계단을 오르면 된다.

 

삼거리에서 감투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 약 1km 거리다 ~

주등로에서 20m쯤 벗어나 있는 삼각점(197.7m) ~

감투봉 가는 길에 밤나무가 많이 보인다 ~

감투봉 정상 ~

감투봉을 되돌아나와서 사태봉산으로 가는 중 ~

곤지암쌍용아파트 갈림길 ~

감투봉 ~

운동시설이 있는 곳에서 아랫동네 주민을 만났다. 심심한지 자꾸 말을 걸었다 ~

사태봉산 방향으로 Go ~

사태봉산 정상 ~

묘지 위로 소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굄목으로 받쳤다 ~ 

무명봉 ~

이정표에서 조금 더 진입해야 삼각점이 있는 불당골산 정상에 도착한다 ~

불당골산 정상 ~

깊은목산 정상 ~

국수봉 정상 ~

양자지맥에 합류 ~

첩탑을 지나감 ~

인배산 정상 ~

▼ 인배산 삼각점에서 250m쯤 지나면 삼거리가 나타난다.

여기서 우측으로 꺾었어야 했는데 직진 능선을 따라가서 적산은 오르지 못했다. 양자지맥을 따라가야 적산을 거쳐갈 수 있다. 유일하게 이곳만 이정표가 없었다.

 

안부에서 직진 ~

특징 없는 235봉 정상 ~

잣나무숲 ~

능선을 내려서니 물류창고다 ~

반대편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 ~

이 구간 일부는 양자지맥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산이 5개나 되어 봉따먹기 좋아하는 산꾼들에겐 매력이 생기는 곳으로  최고봉은 국수봉이다. 안개가 잔뜩 낀 날이라 능선 조망은 꽝. 세 번씩이나 올랐던 정개산, 천덕봉 스카이라인을 은근히 기대했지만 안개 땜에 바램대로 되지 않았다. 주차지까지의 이동은 시내버스를 이용, 곤지암터미널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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