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산길따라~

금오산(칼다봉) ............... 2016.03.20

by 마루금 2016. 3. 22.

산행날씨 : 5 ~ 13.5℃   흐림   

산행코스 : 성안 ~ 852.5봉 ~ 금오산성 ~ 762.5봉 ~ 칼다봉(748.1m) ~ 584.3봉 ~ 채미정

산행거리 : GPS거리 8.61km   

산행시간 : 5시간 33분

산행인원 : 산악회따라 자유팀으로 4명 ~

 

 

성안마을에서 칼다봉 능선으로 붙었다. 852.5봉을 지나면 대체로 내리막이고, 좌우가 절벽인 금오산성을 따라간다. 762.5봉을 지나고, 안부에서 조금 오르면 748.1봉인 칼다봉이다. 능선 전체가 훤히 트여서 조망이 매우 좋다.

 

칼다봉까지 이어지는 금오산성 성벽 ~

김천 방면 ~

금오산 현월봉(사람의 얼굴 모습)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능선 ~

양쪽이 절벽인 암릉이지만 대체로 경사가 평탄한 편이어서 진행에 큰 무리가 없다.

  

산행내내 시종일관 바라보게 되는 금오저수지 ~

가끔 암릉을 올라타는 재미도 더해진다 ~

다시 또 평탄해지고 ~

칼다봉 능선에서 밧줄 구간은 이곳 뿐 ~ 

▼ 칼다봉(Kal Da Top) ~

더 넓은 우회로가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공터에 앉아 나머지 간식을 처리하는 동안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어 불러세워서 정상을 알려줬다. 이름이 특이한 칼다봉 유래를 아무리 찿아봐도 알 수가 없었다. 다만 짐작컨데 미군들이 작전상 표시한 것이 산이름이 되었을 것으로 살짝 유추해본다. 

 

자유팀 4인의 늑대들 ~

584.3봉 직전의 안부 삼거리 ~

584.3봉 구간의 마지막 돌탑 ~

뒤돌아본 칼다봉 ~

대혜골 ~

명금폭과 도선굴이 보이는 곳 ~

584.3봉 하산 중에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홱 꺾어 내려서면 채미정 방향이다. 직진은 환경연수원으로 가는 길,  하산을 마치고 숲을 빠져나오면 냇가가 나타나고, 이어 채미정 교각에서 산행을 마친다.

 

End ~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