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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대부해솔길 5코스 .... 2015.05.30

by 마루금 2015. 5. 30.

총 7개 코스가 있다. 74km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코스별로 소나무 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 실제 진행한 트랙 ~

 

 

날씨 : 16.0℃ ~ 22.4℃, 오전 비. 오후 갬

코스 : 5코스 ( 베르아델 승마클럽 ~ 선감도 입구)

거리 : GPS 11.32Km  

시간 : 3시간 8분

인원 : 나홀로

 

대부도해솔길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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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길 5코스 순환산책로를 먼저 돌았다. 그 다음은 4코스에서 놓쳤던 끝부분을 연결하여 걸었고, 유리섬 옆에서 5코스를 만나 이어갔다. 본래는 5코스 중간쯤에서 마무리하고 귀가 예정이었으나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5구간 끝까지 연장했다. 3,4,5구간은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오늘 하루에 3,4,5코스를 마쳤다. 총 도보거리 34.96km, 총 7시간48분(점심 포함) 소요되었다. 

 

 

 

 

말봉낚시터 ~

 

 

탄도와 누에섬이 조망된다 ~

 

말부흥선착장 ~

 

 

 

 

 

 

베르아델 승마클럽 ~

 

소득길 ~

 

할미섬 ~

 

 

코스가 분리되는 지점 ~ 

 

 

 

진행은 직진길 ~

 

염전 ~

 

 

 

 

 

상동방조제 ~

 

 

 

대부도 테마팬션시티 ~

 

음식점도 있고,  매점도 있는 곳이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다.

 

 

대부도 테마팬션시티 ~

탁 트인 천연잔디 광장과 서해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 테마펜션시티는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지다. 유럽 7개 도시를 테마로 이국적 분위기의 펜션을 자랑하며, 총 36개동으로 각각 유럽 도시의 특색을 담은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고급 친환경 적삼나무로 지어져 산림욕 효과도 뛰어나다고 하며, 또한 모든 펜션의 지하 1층에는 클럽시설, 노래방, 당구장 등 다양한 위락공간이 마련돼 있다.

 

 

 

 

 

 

대종염전 ~

 

 

 

 

 

 

동주염전 ~

 

▼ 푸섶을 지나면서 비가 내린 후라서 풀과 나무에 이슬이 잔뜩 맺혔다. 여기를 지나면서 바지가랭이가 죄다 젖었다. 나중에는 신발 속에도 물이 들어갔다.

 

 

동주 염전 ~

 

 

 

멀리 말부흥이다 ~

 

 

 

 

 

 

염전체험장 ~

 

 

 

 

 

 

 

선감도 ~

 

대부도 팬션단지 ~

 

 

대신방조제 ~

 

 

 

 

선감도(仙甘島) ~
고려시대부터 섬감미도(仙甘彌島)로 표기되어 왔다. 1914년 남양군이었던 대부면을 부천군으로 편입하였고, 1917년 6월 20일 선감동을 선감리로 개칭하여 부천군 대부면 선감리가 되었다. 선감도는 옛날에 속세를 떠나 선경에 살면서 구름과 학을 벗하여  불로장생 하고, 신변자재 한다는 신선이 이곳에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하여 선감도라 불렀다고 한다.

 

 

END . . .

 
대부도해솔길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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