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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발길따라~

대부해솔길 2코스 .... 2015.05.24

by 마루금 2015. 5. 28.

총 7개 코스가 있다. 74km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코스별로 소나무 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 실제 진행한 트랙 ~ 

 

날씨 : 12.0℃ ~ 27.4℃,  맑음

코스 : 2코스 (24시 횟집 ~ 어심낚시터)

거리 : GPS 6.13Km  

시간 : 1시간 26분

인원 : 나홀로

 

대부도헤솔길2.gpx
0.03MB

 

 

▼ 24시 횟집 ~

1구간 종점이자 2구간 시작점이 된다. 2구간 표지가 보이지 않아 부근에서 잠시 헤매다가 무작정 해변가 모래사장으로 내려갔다. 그랬더니 모래사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숲길로의 진입을 알리는 표지가 나타난다. 좀더 알기 쉽게 표지를 설치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뒤돌아본 돈지섬 ~

 

 

모래사장이 끝나는 지점의 숲길 ~

 

 

바구리방조제 ~

 

바구리방조제 해변 ~

 

축구장과 정자 ~

 

바구리방조제를 지나서 다시 숲길로 진입 ~

 

대체로 솔숲이 많다. 그래서 해솔길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코스 테마가 갯뻘인데, 하지만 갯뻘을 밟고 지나가는 게 별로 없다. 눈팅만 자주 할뿐이다.

 

 

선재교 줌인 ~

 

 

 

 

 

 

 

 

 

 

 

 

 

 

 

 

 

 

새방죽방조제 ~

 

 

 

독도낚시터 ~

 

 

 

 

 

▼ 어심낚시터 ~

독도낚시터에서 어심낚시터로 건너가던 중 잠시 엉뚱한 길로 빠졌다. 표지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 어쨌든 2코스 종점엔 도착했다.  이후 더 이상의 진행을 멈췄다. 본래 4코스까지 완주할 목적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시화방조제에서 차가 막혀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기 때문이다. 시화방조제의 11Km 거리를 건너는데만 장장 2시간씩이나 걸렸다   

 

 

2코스 종점인 어심낚시터에서 대중교통은 없다. 차를 주차해둔 방아머리까지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부고교 앞까지 2km를 걸어나가야 했다. 대부고교 앞 신도로에는 아직 버스가 정차하지 않으므로 구도로 버스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END . . .

 
대부도헤솔길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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