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 곰바위능선 ~ ............... 2015.02.28

산행날씨 : 7.7 ~ -3.7℃,  맑음 

산행코스 : 보문사 ~ 향로봉 ~ 헬기장 ~ 755봉 ~ 703봉 ~ 723.6봉 ~ 길아재 ~ 748.8봉 ~ 곰바위봉(627.3m) ~ 해미산성 ~ 곰바위 ~ 365.6봉 ~ 금대교

산행거리 : GPS거리 9.51Km  

산행시간 : 6시간 (점심 1hr) 

산행인원 : 산악회따라 ~

 

 

 

향로봉에서 원주시와 판부면 경계를 따라 걸었다. 이 능선 중 이름을 가진 봉우리라곤 딸랑 곰바위봉 뿐이다. 그래서 곰바위능선이라 명명해본다. 곰바위능선은 한강기맥에서 분기한 치악기맥이 향로봉에서 다시 분기하여 남으로 흘러내린 산줄기로서 원주천 금대교에서 그 끝을 맺는다.   

 

보문사 ~

보문사에서 바라보는 원주시내 ~

향로봉에서 금두고원(치악평전)으로 방향을 꺾는다. 돌탑을 지나 사면을 내려서면 과거 화전민이 일구던 다랭이밭 흔적이 보인다. 

 

다랭이밭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틀하여 능선을 찿아 따라가야 한다. 우 직진하여 숲으로 내려서면 보문사 방향이다. 곧 폐헬기장을 만난다.

 

폐헬기장 ~

703봉 삼각점 ~

커다란 기암 ~

기암 뒷쪽 ~

폭신폭신한 갈잎 깔린 길 ~

소나무를 감싸 안은 참나무 ~

길아재 ~

폐헬기장 ~

748.8봉 ~

해미산성터 ~

성문 흔적 ~

성문 흔적이 있는 곰바위봉 ~

명품송 ~

기목의 연속 ~

곰바위 우회길 ~

곰바위 ~

곰바위 능선 ~

곰바위에서 ~

암릉으로 내려서는 길과 밧줄을 이용하는 우회길이 있다. 어느 쪽이든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멀리서 본 곰바위(우측) ~

건너편의 백운산과 벼락바위봉 ~

중앙고속도로 ~

안테나 박스가 보이면 좌측 철망을 따라 급경사 사면으로 내려선다. 세멘트 포장길에서 냇가 징검다리를 건너 가옥을 통과하면 금대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