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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정맥/낙동정맥~

낙동정맥 10구간(삼의교~황장재)......2013.5.19

by 마루금 2013. 5. 22.

산행날씨 : 12.3℃ ~ 17.3℃,  비

산행코스 : 삼의3교 ~ 박짐고개 ~ 포도산 갈림길 ~ 장구메기 ~ 화매재 ~ 시루봉(532m) ~ 황장재

산행시간 : 5시간20분 (휴식 20분)

산행거리 : 도상 15.5Km(정맥 12.5km + 접속 3km)

산행인원 : 25명쯤 ~

 

<구간별>

07:10   삼의3교

08:08   박점고개

08:47   포도산 삼거리

09:07   송전탑

09:21   삼각점

09:32   과수원

09:51   송전탑

09:58   당집

11:00   화매재

12:18   시루봉

12:30   황장재

 

 

9구간을 건너뛰고 10구간을 먼저 진행했다. 살인진드기인지 뭔지 그놈이 괴롭힐 거라는 소문에 계획이 변경되었다. 확인된 바 없는 것 같은데 진드기가 우글거리는 지역이라 해서... 암튼 주최측 의견을 따를 수 밖에 ~   

 

억수로 내렸다. 장마철 비 처럼 따갑게...  일요 비가 쏟아졌다. 그러나 낙동줄기를 찿아 오른 이들은 본연의 목표를 위해 빗속을 마다않고 걸었다. 

 

박점고개 ~

박점고개에서 임도랑 헤어지고서는 좌측 능선으로 올라친다. 첫 봉에서 좌로 크게 한 번 꺽이고, 그 다음 만나는 포도산 삼거리에서 또 한 번 좌로 크게 꺾여 나간다. 포도산 삼거리가 오늘 구간 중 최고 높은 지점이다. 구름 때문에 포도산 관망은 불가능, 이후 별 특징 없는 능선을 거치며 황장재까지 이어 나간다.  

 

포도산 갈림길 ~

철조망을 조심해야 하는 과수원 ~

임도와 능선이 번갈아 교차 하는 곳 ~

당집 ~

화매재 ~

시루봉 정상 ~

아래의 이정표가 보이면 여기서 본래의 마루금은 등산로 없음 쪽으로 이어진다. 넓은 임도를 따라 편하게 가던지, 아니면 마루금을 따라 능선을 오를 건지는 각자의 몫이다.

 

황장재 개구멍 ~

황장재 ~

영양군을 벗어나서 영덕군과 청송군이 만나는 지점이다. 능선을 따라 올랐다가 개구멍으로 빠져 나왔다. 풍차가 보이고, 휴게소가 보이고, 주차 가능한 쉼터가 보인다. 

 

 

EN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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