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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관악산에서 삼성산까지 .......... 2012.1/1

by 마루금 2012. 1. 1.

산행날씨 : -6.4℃ ~ 0.4℃, 흐림 맑음 반복
산행코스 : 사당역 ~ 상록수약수터 ~ 관음사지 ~ 깔딱고개 ~ 학바위능선 ~ 무너미고개 ~ 삼성산 군부대 ~ 석구상 ~ 제2경인고속도로 생태통로 ~ 관악역 

산행거리 : 도상 14.6Km
산행시간 : 4시간 15분(휴식 3번 / 15분) 
나홀로 산행으로 ~ 


신년 첫 산행이다. 전날 피로 누적으로 실컷 자고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정오에 집을 나섰다. 산행지를 관악산과 삼성산 종주로 결정, 사당역에서 13시7분 출발, 두 산을 모두 거친다음 17시22분에 관악역에 도착했다.

 

관음사 직전에서 좌측으로 꺾어 진입했다. 상록수약수터 방향이다. 약수터 근처 묘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난 길로 올랐다. 잠시후 군부대 경고판과 함께 담장이 보인다.

 

능선에 올라서면 부대 담장은 끝이난다. 이 코스가 사당에서 올라붙는 코스 중 가장 길 것이다. 이후 능선을 따라 진행해가면 관음사에서 올라붙는 코스와 만난다.  

 

국기봉 전망대 ~

사당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

관악사지 ~

평소엔 관악문을 통과해서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로 올랐는데 오늘은 코스를 바꿔보았다. 관악사지로 우회했다. 허기가 져서 간식타임으로 도중 한 번 쉬기도 했다. 그 다음은 깔닥고개로 올라서 학바위능선으로 넘어갔다. 

 

학바위능선과 삼성산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팔봉능선 ~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삼성산 ~

삼성산에서 바라본 관악산 ~

삼성산 국기봉(우) ~

안양시 ~

호압산 석구상 ~

제2경인고속도로 생태통로 ~ 

지난 여름 하나밖에 없던 철계단이 그새 하나가 더 설치되었다 ~  

관악역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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