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맑음 , 강풍동반
코스 : 쇠리(민박) ~ 장수대 ~ 미륵장군봉 ~ 장수대
인원 : 20명 ~
설악 이틀째다. 쇠리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미륵장군봉으로 갔다. 어제 처럼 역시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다. 상황을 봐가면서 언제든 후퇴할 채비를 하고 등반에 임했다.
민박집에서 바라본 안산 ~
원통방면 ~
슥박지 ~
아침식사 ~
민박집 내부 ~
노총각길을 올랐다. 1991년 9월 ‘타이탄 산악회’가 개척한 코스다. 5.11급 난이도를 가진 어려운 코스로서 여기에서도 말방을 섰다.
노총각 1P ~
타이탄을 등반 중인 일행 ~
청원길을 등반 중인 일행 ~
노총각 3P ~
노총각 4P ~
마지막 5P는 생략했다. 강풍이 등반을 방해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난이도가 낮아서 굳이 올라야 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 때문이다.
등반을 마치고 하산, 쇠리로 이동해서 식사와 족탁으로 허기와 피로를 풀며 또 하루를 접는다. 버스에 올라서 다시 원점으로 복귀해야하는 시간 속으로 들어간다.
'산행*여행 > 산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양주) .... 2011.05.21 (0) | 2011.05.21 |
---|---|
설악의 풍경(미륵장군봉) ........2011.5.14~15 (0) | 2011.05.18 |
코락길(설악 미륵장군봉) ...........2011.5.14 (0) | 2011.05.17 |
양평 소리산으로 ~ ........ 2011.5.10 (0) | 2011.05.13 |
늠내길 3코스 - 2편 .............2011.5.7 (0) | 2011.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