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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학도암 암장...............2008.6.1

by 마루금 2008. 6. 2.

인원 4명

등반하기 쾌적했던 날씨

학이 날아 든다는 학도암 근처 암장으로 갔다.

 

 

불암산 하얀 벽에 올랐다.

발치 아래 남긴 미련 죄다 벗어 던지고, 하늘 훨훨~ 날아서 한 없이 떠 도는 한 마리 학이 되고 싶던 날...

 

  

  

 

   

 

 

모두 6개 코스를 올랐다.

붐볐지만 넓직한 암장이라 오를 곳은 충분했다.

특별난 아지트에서 팔공산 조막걸리와 삼겹살 파티로 꿀맛 점심을 누렸다.      

  

 

학도암 종무소 

 

학도암 마애불 

 

 

 

 

 

어김 없는 주일의 하루 일과를 마쳤다.

산에 올랐다가 다시 산을 내려와서 원점으로 되돌아 가는 시간

조용한 산사 한 바퀴 돌아 약수 한모금 쭈~욱,  山氣 가득 채워 새로운 시간 맞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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