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검악길.........2008.5.25

일행 4명

약간 흐린듯 맑은 날

 

인수 도착, 

등반코스는 즉석에서 결정했다.  

칼로 수평과 수직으로 그어 십자로 갈랐다는 뜻의 검악길

 

첫 피치 시작

 

상당한 고도감을 느끼는 첫 피치  

 

요령 없으면 쪼매 괴로운 둘째 피치 

 

십자 테라스에서의 경치 

 

셋째 피치에서 자세가 절로, 소리 없는 피아노 ~

 

셋째 피치, 필을 쭉~ 뻗어 겨우 손에 닿는 확보물, 아~ 짧은 것이 괴로워 ~    

 

꽤 짭짤한 슬랩.... 넷째 피치 

 

급해!  빨리 올라가서 볼 일부터 ~ ^L^ 

 

등반 종료 ~  인수 정상   

 

 

인수에서 바라보는 백운대 

 

 

  

 

우리가 지났던 곳에 또 다른 팀이 그자리를 메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