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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추억따라~

복잡했던 인수봉...

by 마루금 2008. 5. 1.

당시에도 인수봉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매우 복잡했다.

83년 4월10일 인수에서 ... 

  

 

 

많은 클라이머들이우리나라 최고의 암벽을 오르기 위해 이곳으로 몰렸다.

 

83년 4월10일 인수에서 ... 

 

 

인수봉을 섭렵한 고급 클라이머들은 번잡을 피하기 위해 주변 다른 곳으로 등반 대상지를 찿아 옮겨다녔다.

 

하강 중인 마루금, 83년 4월10일 인수에서 ... 

 

근처에서 인수봉을 대체할 만한 장소로 숨은벽, 노적봉, 병풍암, 조금 멀리 떨어진 수리봉 등이 있었다. 이쪽 암장들은 평균적인 난이도가 인수보다 높아서 초보자에겐 다소 부담이 되는 곳이었다.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면 변두리를 찿아다니며, 호젓한 등반을 즐기는 대상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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