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산 정상에 오르니 벌써 체력이 바닥났다.
더위와의 싸움, 가기 싫을 정도로 멀고도 긴 등로, 아~ 끝까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수백 번의 고뇌를 거듭하며 결국 모든 봉우리를 넘었다.
< 호병골입구에서 바라본 왕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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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방산 정상의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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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봉 정상의 미군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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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봉에서 뒤돌아본 왕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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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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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9.4봉과 끝머리의 소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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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사봉 내림길인 급경사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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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재, 살모사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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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재에서 뒤돌아본 국사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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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9.4봉에서 뒤돌아본 왕방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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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9.4봉 정상의 군사시설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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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소요산이 멀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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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아래로 스쳐가는 비포장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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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 능선에 도착... 지루한 능선을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생기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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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탕이 반가워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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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암 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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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 도상거리 20.2Km
산행시간 : 7시간 10분 (포천시청에서 11시20분 출발, 소요산역 6시30분 도착 )
<구간별 거리>
포천시청 버스정류소 ~ 왕방사 3.9km
왕방사 ~ 왕방산(737m) 2.1km
왕방산 ~ 국사봉(745m) 2.6km
국사봉 ~ 쇠재 ~ 649.4봉 2.3km
649.4봉 ~ 소요지맥 ~ 소요산 삼거리 5.5km
소요산삼거리 ~ 선녀탕 ~ 자재암 1.2km
자재암 ~ 소요산역 2.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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