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8호)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명승이다. 전시에는 장졸을 지휘하던 지휘소로 평시에는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고려 고종(1241년) 창건된 이래 수차례 중건 중수를 거듭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10년(1618년)에 이전보다 웅장한 건물로 중건하여 1948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나 1950년 625동란으로 다시 불탔으며, 지금의 건물은 1960년 진주고적보건회가 시민의 성금으로 증건 하였다.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짝지붕 누대로 촉석루란 이름은 돌이 강 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하여 붙인 이름이며, 남장대 또는 장원루라 부르기도 하였다.
728x90
728x90
'산행*여행 > 발길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성 3.1운동 기념비 .... 2005.08.01 (0) | 2005.08.09 |
---|---|
진주성 의암, 의기사 .... 2005.08.01 (0) | 2005.08.09 |
진주성(촉석문) .... 2005.08.01 (0) | 2005.08.09 |
진주 남강에서 .... 2005.08.01 (0) | 2005.08.09 |
당진 장고항포구 실치회 .... 2005.04.03 (0) | 2005.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