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여행/발길따라~

진주성 의암, 의기사 .... 2005.08.01

by 마루금 2005. 8. 9.

의암 (경상남도 기념물 235호)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이라 불리다가 임진왜란 때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후 논개의 의로운 행동을 기리기 위하여 의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의기사(논개사당)(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7호)

임진왜란 당시(1593년)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절한 논개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으로, 영조16년(1740년)에 경상우병사 남덕하가 창건 하였으며, 지금의 의기사는 의기창렬회가 시민의 성금을 모아 재건한 것이다.

 

 

 

 

쌍충사적비(경상남도 유형문화제 제3호)

임진왜란의 의병을 모아 싸우다 순국한 재말장군과 정유재란때 전사한 그의 조카 재홍록장군의 충의를 새긴 비석이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