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초암장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각자 서너 번씩의 등반을 더 가진 후 염초릿지로 붙는다. 개구멍 하강지점에서 건너편의 봉우리에 자일을 빨래줄처럼 고정시켜놓고 티롤리안브릿지로 횡단한다.
감자는 오늘 염초능선이 처음 이라는데
혀를 내 두를 정도로 등반에 대한 애착과 집념이 강하다.
사진: 바란스정의 외줄타기로 횡단중..
사진: 약수암 릿지로 올랐다는 산우 법향을 반갑게 만났고....
사진: 감자 건너기 준비증...
사진: 1차 통닭구이로 건너기 시도...
사진: 감자의 환한 웃음...
사진: 통닭구이로 왔다가 외줄타기를 시도하겠다고 건너편으로 다시 돌아간 감자....
사진: 외줄타기 자세로 다시 건너오는 감자... 기어코 성공한다.
사진: 외줄타기 자세로 끝까지 횡단하는 여성을 본 건 오늘이 처음이다.
사진: 봉주 횡단준비...
사진: 통닭 구이중...
사진: 마지막 주자...
사진: 서면의 하강코스는 일요일 오후가 되면 항상 붐빈다. 염초에서 바라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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