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7코스 .... 2022.09.11

날씨 : 20.6℃ ~ 26.4℃, 흐림

코스 : 가양역 ~ 가양대교 ~ 서울월드컵경기장 ~ 봉산(209.5m)~ 벌고개 ~ 앵봉산(235.1m) ~ 구파발역

거리 : GPS 16.2Km

시간 : 3시간 57분

인원 : 나홀로

서울둘레길 7코스.gpx

0.08MB

 

 

 

 

물길과 산길이 혼합된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면서 한강을 구경하고, 난지도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불광천 수변, 증산동 도심을 차례로 거쳐서 산으로 진입, 서울시와 고양시 경계가 되는 봉산과 앵봉산 능선을 오른 후 구파발역에서 마쳤다.

 

 

 

 

가양대교 입구

 

기양대교에서 본 한강 하류 풍경

 

가양대교에서 본 난지도 풍경

 

걍변북로 지하통로 통과

 

난지도순환길

 

난지도 메타쉐콰이어길

 

월드컵육교

 

월드컵육교에서 바라본 북한산 스카이라인

 

 

 

불광천 수변

 

불광천 수변길에서 본 북한산 스카이라인

 

 

 

증산동 도심 통과

 

도심을 벗어나 숲길로 진입하는 지점

 

봉산 주능선에 합류

 

 

봉산전망대

 

 

관악산 방향

 

북한산 방향

 

동영상

165.2봉(지적삼각점)

 

수없이 나타나는 운동시설

 

수없이 만나는 싯귀절

 

수없이 나타나는 쉼터 or 팔각정

 

 

 

 

동영상

 

 

 

185.5봉 삼각점

 

 

봉산정(봉산 정상)

 

봉산(峰山, 209.5m)
다른 이름으로 '수색산'이라 부르기도 했다. 조선시대에 서울 안산으로 신호를 보내는 봉수대가 있었으며, 북쪽 2Km 지점에 서오릉이 있고, 서울쪽은 6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수국사가 있다.

 

 

 

 

 

 

 

벌고개

 

벌고개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서오릉을 잇는 역할과 동시에 봉산과 맹봉산 권역을 나누는 역할도 하는 고개다.

 

 

 

 

 

지적삼각점

 

 

 

▼ 앵봉산(235.1m)
다른 이름으로 '응봉'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 산 서쪽 기슭이 서오릉이며, 익릉까지는 약 700m 거리다. 예전에 봉수대가 있었다 전하며, 능선에 오르면 북한산, 인왕산, 안산, 남산, 관악산, 삼성산, 백련산, 일산의 고봉산, 인천의 계양산 등이

조망된다.

 

 

통신시설물이 차지하고 있는 앵봉산 정상

 

거쳐온 능선과 서오릉 일부

 

고양시 전경

 

앵봉산 전망데크

 

 

 

 

7코스 종점 / 8코스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