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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두타산(진천) .... 2022.04.24

by 마루금 2022. 4. 24.

산행날씨 : 14.8 ~27.7℃,  맑음

산행코스 : 붕어마을~삼형제바위~485.6봉(석탑3기)~중심봉(547.4m)~배넘이고개~헬기장~MBC송신탑~벼루재~두타산(598.5m)~전망대~팔각정~동잠교

산행거리 : 13.04km

산행시간 : 6시간 57분

산행인원 : 6명

두타산(진천).gpx
0.12MB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에 걸친 두타산을 다녀왔다. 요청에 의한 앵콜산행이다. 예전에 올랐던 코스와 같은 트랙으로 진행했다. 교통편은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고, 차량 회수는 택시를 이용했다. 

 

예전의 산행기 :  https://blog.daum.net/san2000/15959160

 

 

 

붕어마을 주차장에 파킹 후 마을길로 진입

 

37번 국도 지하통로 통과

 

도로를 따르다가 숲길로 진입

 

 

예전 산행 때 뵈었던 덕유 배한성 선생의 돌탑 축조에 관련된 안내문

 

 

도로를 두 번 더 만나고 나서 다시 숲길로 진입, 삼형제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예전보다 등로와 이정표 정비가 상당히 잘되어있었다.

 

 

 

삼형제바위 아래의 기암

 

 

 

 

두타산 최고의 명물인 삼형제바위

 

초평저수지

 

한반도 지형

 

삼형제바위의 돌탑

 

삼형제바위 공터에 세워진 전망대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시계가 흐려서 증평 벌판의 시가지와 한남금북정맥 스카이라인은 보이지 않았다.  

 

올라야 할 485.6봉 

 

 

 

485.6봉

 

 

 

 

 

쉼터 방향으로 진행

 

 

얼굴바위

 

520.5봉 삼각점

 

중심봉 돌탑

 

 

가야 할 능선

 

 

보타사삼거리 이후로 계속해서 두타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한다.

 

갈림길 주의

 

 

 

통신대 헬기장

 

증평 벌판

 

지나온 능선

 

가야 할 능선

 

통신대삼거리에서 우측 길로 진입

 

 

 

 

 

회운정(會雲亭)

 

 

 

▼ 미암재

여기서 두타산 정상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다. 이정표 팻말이 가르키는 방향과 이정표 팻말이 없는 직진 방향으로 능선을 택하는 방법이다. 일행들은 팻말이 없는 방향으로 붙었다. 

 

 

 

벼루재

 

 

두타산 정상의 누운 소나무와 팔각정

 

두타산의 정상석 3개와 삼각점(음성 26)

 

두타산은 단군이 나라를 다스릴 때 엄청난 비가 내려온 마을이 물에 잠겼는데, 이때 장마를 피해 온 사람들이 이 산으로 피신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당시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만 물 위에 머리처럼 돋아나 있었다 하여
머리 두(頭)와 언덕 또는 급경사를 뜻하는 비탈 질 타(陀) 자를 따서 두타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연리지

 

지붕이 있는 전망대

 

 

하산길 능선

 

지나온 능선

 

 

 

 

팔각정

 

 

주차가 편리해진 동잠교 주차장

참가:천둥,아누리,우리산,새벽,한마음,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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