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대기산(홍천)......2020.10.02

날씨	13.6~23.2 ℃ / 오전 맑음, 오후 흐림
코스	남면사무소~산불감시초소~새벽대기산(553.3m)~삼봉뾰쪽바위~헌터골~남면사무소
거리	7.37㎞
시간	3시간 12분
인원	자유팀 4명
교통	승합차 (송내에서 남면사무소까지 130km/ 2시간 소요)
특징	육산으로서 바위길이 일부 있슴. 이정표 및 등로 확실

 

새벽대기산(홍천).gpx

0.07MB

추석 연휴를 맞아 자유팀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소재의 새벽대기산과 금학산을 다녀왔다. 오전에 새벽대기산을 먼저 올랐고, 오후는 남면사무소에서 화계초교 노일분교까지 13km(22분 소요)의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해서 두 번째 산행으로 금학산을 올랐다. 본래의 산행계획은 무주의 구리골산과 마향산이었으나 명절 귀가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하여 목적지를 바꾸어서 진행하게 되었다.

 

 

홍천 남면사무소에 주차 ~

44번 국도 지하통로 통과 ~

갈기산 ~

산불감시초소 ~

소나무 숲길이 펼쳐지는 산림욕장 ~

월천리 갈림길 ~

▼ 새벽대기산(553.3m) ~

특이한 이름이다. 유래를 알아내지 못했다. 지형도에 기록이 없으며, 현지인들도 언제 생겨난 이름인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소나무 숲이 좋고, 운동시설이 있으며, 등로가 편해서 근처 주민들의 산보코스로 애용되고 있는 산이다.

 

꿈쩍 않는 흔들바위 ~

밧줄이 끊어져 있는 수직벽으로 내려섰다. 옆에 우회로가 있슴 ~

이끼가 낀 마당바위 ~

신선대 ~

신선대 ~

금물산 ~

삼봉뾰족바위에서 직진하면 까끈봉, 좌틀하면 월천리 방향이다. 월천리(헌터골)로 방향을 잡았다 ~

삼봉뾰족바위 ~

삼거리 능선 안부에서 헌터골로 좌틀 ~

헌터골 ~

좁은 등로를 빠져나와 임도에 접속 ~

양봉장 ~

월천2호 저수지 ~

44번 국도 지하통로를 빠져나와서 시내를 거쳐 남면사무소 원점회귀로 오전산행을 마쳤다.

참가 : 천둥,한마음,아누리,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