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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산길따라~

삼성산~용봉~마성산~장령산(충북 옥천).....2019.09.21

by 마루금 2019. 9. 21.

산행날씨 : 15.9 ~ 20.1℃,  오전 흐림, 오후 비

산행코스 : 향수한우판매타운~삼성산(303m)~용봉(436.5m)~마성산(509.5m)~사목재~용암사갈림길~거북바위 & 왕관바위~장령산(654.5m)~장령산자연휴양림 

산행거리 : GPS거리 12.81Km 

산행시간 : 4시간 17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삼성산~마성산~장령산(옥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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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장령산을 다녀왔다. 삼성산, 용봉, 마성산을 연계한 산행이다. 본래 일요산행 일정이었으나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이 있을 거라 해서 하루 당겨진 토요산행으로 변경했다. 토요일 일기예보에 옥천지역은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 비 소식이 있다 했다. 그래서 오전 일찍 산행을 마치고, 오후는 옥천 시내의 명소를 둘러보기로 하고 실행에 옮겼는데 계획대로 잘 맞아떨어졌다. 교통편은 자차를 이용했다. 원점산행이 아니라서 주차지 복귀에 노선버스를 이용하려했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택시를 이용했다.

 

향수한우판매타운에 주차를 해두고, 삼성산 등산안내판이 설치된 들머리로 진입 ~ 

삼성산 정상 ~

옥천시내 ~

식장산 ~

용봉 정상(삼각점/ 보은 24) ~

헬기장 ~

마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너덜 ~

너덜 꼭대기의 돌탑 ~

마성산 정상(헬기장)에서 독도에 유의, 유턴해서 좌측능선으로 진행 ~

마성산 아래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령산(좌)과 서대산(우) ~

서대산 ~

장령산 ~

446.7봉에서 바라본 마성산 ~

▼ 사목재(士目峙) ~

장령산과 마성산 사이에 있는 고개다.

예전 군서와 금산 사람들이 옥천읍 장을 보기 위해 넘던 길이다.

 

사목재의 장령산 들머리 ~

넘어온 마성산 ~

446.7봉 정상(식별 곤란한 삼각점이 있슴) ~ 

용암사 갈림길 ~

암릉 시작 ~

구름이 얹힌 서대산 ~

거북바위 ~

왕관바위 ~

장령정(620.5봉) ~

장천저수지 ~

장령산(長靈山/ 633.7m) ~

1995년 5월 열렸던 군 지명위원회(당시 위원장 박남규 전 군수)가 장룡산(壯龍山)을 장령산으로 고치는 지명개정안을 심의, 의결해 국립지리원 중앙지명위원회에 제출했고, 이 개정안이 1999년 5월 1일 받아 들여져 중앙지명위원회가 장령산(長靈山)으로 지명을 개정 고시했다. 옥천이 소개되고 있는 동국여지승람이나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조선시대까지 발간된 각종 지리지 등에 뚜렷한 지명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으나 1935년에 발간된 조선환려승람(朝鮮?輿勝覽) 옥천의 산천(山川) 편는 壯靈山(군의 서남쪽 15리, 삼청리 뒤)이라고 표기하고 있어 장령산이 본래의 명칭임을 밝히고 있다.

 

장령산 정상에는 조망이 없으나 하산길 나무데크에서 수 차례 전망대를 만난다 ~ 

장령산자연휴양림 & 식장산(맨끝) ~

서대산 ~

버스 대기 2시간이나 남아서 원점복귀에 택시(\14,800)를 이용했다.

 

 

삼성산~마성산~장령산(옥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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