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씨 : -1.7 ~ 18.7℃ 맑음
산행코스 : 수통골 탐방지원센터 ~ 도덕봉(535.2m) ~ 가리울삼거리 ~ 지티고개 ~ 백운봉(536m) ~ 금수봉삼거리 ~ 금수봉(530m) ~ 성북동삼거리 ~ 빈계산(414m) ~ 주차장 갈림길 ~ 수통골 탐방지원센터
산행거리 : 9.9km
산행시간 : 3시간 8분
산행인원 : 홀산으로 ~
연이틀간 대전권역의 산에 올랐다. 토요일 오전은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원점산행으로, 오후는 우산봉, 갑하산 종주, 그리고 시내에서 1박 후 일요일은 우암사적지에서 식장지맥을 따라 계족산까지 종주했다. 교통편은 자가를 이용, 종주코스는 출발지까지 택시로 복귀했다.
도덕봉, 백운봉, 금수봉, 빈계산 지역 즉 수통골 지역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국립공원 지역이다. 수통골은 아담한 폭포 2개가 있으며,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돼 있어 산행에 큰 불편함이 없다.
좌측은 도덕봉 능선, 우측은 옥녀봉, 가운데 뒤는 갑하산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도덕봉은 삼면이 아찔한 절벽이다,
빈계산(좌), 금수봉(우)
도덕봉 정상
계룡산 도덕봉
반계산(좌), 금수봉(우)
계룡산 전경
계룡산 장군봉 줌인
계룡산 천황봉 줌인
백운봉(좌)
백운봉 정상
▼ 계룡산 천황봉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민목재를 지나 백운봉에서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은 금수봉, 왼쪽은 도덕봉으로 이어진다 ~
금수봉삼거리
금수봉 정상
금수봉(錦繡峯)
대전시 유성구를 대표하는 530m 높이의 산이다. 계룡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금수봉은 정상에 올라서 사방을 내려다보면 주위의 풍경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하여 금수봉이라 불렀다. 특히 북쪽으로 마주 보이는 도덕봉의 기암이 장관이며, 유성을 비롯한 대전 서남부 일대와 방동저수지까지 잘 내려다보인다.
천황봉 줌인
금수봉 내림길 도중의 전망대
빈계산
성북동 삼거리
빈계산 정상
빈계산은 암탉이 알을 품은 형국이라고 해서 유래되었다 한다.
금수봉(좌), 천황봉(뒤)
도덕봉(우측 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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