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산~국망산(충주) .... 2017.08.04

산행날씨 : 22.9 ~ 34.7℃  맑음

산행코스 : 하남고개 ~ 보련산(764m) ~ 하남고개 ~ 국망산(770m) ~ 하남고개

산행거리 : 9.87km  

산행시간 : 4시간 34분

산행인원 : 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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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자 연일 폭염 소식이다. 이열치열이라고 땀을 쏟아내는 산행으로 휴가철 더위를 다스려본다. 이번에는 충주 하남고개에 주차를 해두고, 보련산과 국망산을 각각 왕복산행으로 계획을 잡아 다녀왔다.   

 

 

 

 

 

 

보련산과 국망산 사이의 하남고개에서 출발, 보련산을 먼저 오르고, 하남고개로 원위치해서 국망봉을 올랐다가 다시 하남고개로 돌아오는 순서다. 보련산 왕복은 5.6km, 국망봉 왕복은 4.3km,  총 거리 9.9km 산행에 하남고개를 세 번이나 밟아본다.  

 

 

 

 

 

하남고개 입간판에서 세멘도로를 따라 오르면 철탑에서 도로는 끝난다.

 

 

등산로 정비는 잘돼 있는 편

 

두 번째 송전탑

 

소나무 기둥에 뿌리를 내린 두릅 

 

잘생긴 소나무들이 줄비함

 

 

 

 

나중에 오를 국망산

 

몸통만 남은 글씨 없는 옛 이정표

 

아직도 멀리 떨어져 보이는 보련산

 

조망터 

 

석굴 

 

 

밴드 횡단 

 

된언덕고개 

 

 

 

 

분기봉 삼거리(동암마을 갈림길)

 

스핑크스바위 

 

지나온 능선 

 

보련산 전망대(정상) 

 

 

 

 

 

 

정상석이 3개씩이나 있다. 자원낭비 

 

노은면 & 중부내륙고속도로  

 

건너편의 국망산 

 

남한강 

 

백운산과 치악산은 겹쳐 보인다.

 

매미 짝짓기 

 

보련산 왕복산행을 마치고 나서 2번째 밟는 하남고개 

 

 

국망산 들머리 

 

 

 

 

 

 

돌탑봉 

 

돌탑봉 조망터 

 

돌탑봉 하강 

 

 

앙성면 

 

 

 

전위봉 

 

밴드 횡단 

 

소나무 기둥의 일엽초 

 

국망산에도 정상석이 3개 

 

 

 

 

앙성면 일대 

 

가섭산(좌), 수레의산(중앙), 원통산(우) 

 

충주시내까지 조망됨 

 

국망산 정상에 핀 마타리 

 

하산하며 뒤돌아본 국망산 

 

보련산 

 

하남고개를 3번 밟아보는 것으로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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